안녕하세요 건강v입니다.오늘은 엄지 제왕으로부터 나온 내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혈압, 저혈압, 어느 쪽이 더 위험할까? 라는 주제로 글을 작성해 볼까요?
© 472301, 출처 Pixabay 환절기에는 특히 혈관질환을 조심해야 합니다.물론 혈관질환 사망자 수가 가장 높은 계절은 겨울입니다.그런데 혈관질환자가 가장 많이 늘어나는 계절은 일교차가 큰 가을입니다.
찬바람과 함께 아침저녁 일교차가 심한 계절이므로 뇌졸중, 심근경색에 주의해야 하고 그 위험성이 증가할 수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질병관리청이 9월 첫째 주를 심뇌혈관 예방주간으로 지정해 놓기도 했습니다.그러니까 좀 더 건강을 챙겨야 할 시기가 바로 지금 환절기라는 거죠.
뇌혈관이 막히면 뇌졸중 발병 위험이 높아지고 심장혈관이 막히면 한국인의 사망 원인 1위인 심근경색이 됩니다.신장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투석 치료가 필요하고 다리 혈관이 손상되면 심각하면 다리 절단까지 생각해야 합니다.눈에 가는 혈관이 막히게 되면 실명의 위험도 높아지게 됩니다.
우리 몸 어디에서나 일어날 수 있는 혈관 질환인데 더 무서운 건 소리 없이 찾아온다는 거예요.
또 하나 무서운 이유는요.발견하면 발병 직후에 사망, 이송 중에 사망 또는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이런 무서운 심뇌혈관 질환은 하루에 약 140명으로 진단이 됩니다.
그런데 혈관 질환에서 고혈압이 원흉이라는 걸 아세요?그러나 이 질환들은 약 60년 전까지만 해도 알려져 있지 않았습니다.
정상 혈압 기준은 120에 80인데 이런 혈압이 심하게 높아지면 뇌졸중이나 뇌졸중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혈압이 높아지면 만성 두통의 증상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혈압이 높으면 혈관 벽을 강하게 내리면서 이런 압력으로 인해 손상되거나 파열될 수 있습니다.
신체의 끝부분인 말초혈관이 막히면 혈관의 압력이 증가하고 그러면 대혈관, 뇌혈관 등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서 혈액순환 관리가 중요합니다.
이런 얘기 들어봤어요?화가 나면 혈압이 올라간다? 맞습니까?
실제로 열받으면 올라가는데.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아드레날린, 코르티솔이 분비됩니다. 이렇게 하면 혈관이 수축이 돼서 심장 혈압이 상승하는 거죠.
젊었을 때 인내력이 부족하고 적대감이 높은 사람은 고혈압 발병률이 84%나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평소에 화를 줄이는 게 제 건강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명상이나 반신욕 같은 긴장 완화 행동을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연구에서는 화가 나는 상황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혈압이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호르몬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이런 상상만으로도 교감신경을 자극하는 거죠.
그래서 집에서 혈압을 잴 때는 적어도 5분 이상 휴식을 취하고 평온한 상태에서 재는 것이 필요합니다.만약 첫 혈압이 높다면 하루에 2~3회 재서 평균치를 내는 것이 좋습니다.
재는 방법은 위에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많은 분들이 젊었을 때는 저혈압이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고혈압, 저혈압 중 어느 쪽이 좋지 않을까요?대부분의 여성들은 젊었을 때 저혈압을 경험하곤 하는데요.그러다 보면 나이가 들수록 혈관도 탄력을 잃고 딱딱해집니다.
건강하게 장수하기 위해서는 혈관을 손상시키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혈관에 손상을 주는 건 고혈압입니다.그렇기 때문에 고혈압이 더 좋지 않습니다.
혈관의 상처가 치유되고 벽이 두꺼워져 탄력을 잃는 동맥경화가 생깁니다.
저혈압의 경우 순간적으로 위험할 수는 있지만 고혈압은 생명을 위협하는 여러 혈관질환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수술이나 질병이나 저혈압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불편한 상황이 아니면 위험성은 낮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 혈액순환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고혈압, 저혈압, 평소 혈압이 낮아도 혈액순환이 좋아집니다.하지만 평소보다 20~30만 높아지더라도 반드시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 Vector8 DIY, 출처 Pixabai
물론 위험한 상황도 있습니다.저혈압이 지속되면 현기증이 계속되어 산소가 공급되고 부족해질 수 있는데, 이는 비상사태입니다.또한 고령자의 경우 실신하면서 골절 사고나 사망 위험도 생깁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상황에서 고혈압, 저혈압 중 어느 쪽이 더 위험하냐고 묻는다면 고혈압이라고 대답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