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요즘 얼굴 나이 잊은 가수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롱다리 미녀 가수 김현정이 최근 전설의 무대 아카이브 K와 코미디 빅리그 주사위에 얼굴을 비추면서 많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아카이브 K에서의 그녀의 라이브 무대는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가창력을 다시 한번 입증시키고 있습니다.폭발적인 성량과 파워풀한 무대 매너는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김현정은 173.5cm의 여가수로 장신의 키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리가 예쁜 연예인으로 매우 유명합니다. 괜히 ‘긴 다리 가수’, ‘긴 다리 미녀 가수’라는 제목이 붙은 건 아닙니다.

1997년 1집 ‘그녀와의 이별’로 데뷔한 이후 지금까지 돌아온 이별, 혼자만의 사랑, 멍, 당신은 정말 등 수많은 히트곡과 탄탄한 보컬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데뷔 24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그녀의 노래가 사랑받는 이유는 노래가 좋은 것은 물론 아직도 김현정이 과거와 변함없이 히트곡을 무난히 소화하고 있다는 점도 있습니다.

작년에는 캐릭터 홀맨과 ‘또까라고 한다’를 발표하여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라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그녀의 행보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 같아요.

워낙 가창력이 좋은 가수라서 노래하는 프로그램에서 자주 볼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지난해 백투더뮤직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전성기에 약 18개~20개의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수많은 사고를 당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성대결절이라는 가수로서 가장 큰 위기를 맞았습니다.

결절이 너무 심각해서 수술을 해야 했지만 그녀는 수술을 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결절을 이겼어요. 그래서 지금까지도 과거의 히트곡을 소화할 수 있게 된 거예요.

가수로서 많은 어려움이 존재했지만 지금까지도 변함없는 각선미와 가창력을 뽐내고 있는 그녀의 나이는 1976년 4월 4일생, 올해로 46세를 맞이했습니다.스물세 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데뷔해 인생의 절반을 가수로 살아온 그녀, 앞으로도 더 좋은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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