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박지성의 나이 81년생 키 175cm 전북 현대어드바이저 가족결혼 아내(아내) 김민지 아나운서의 자녀 딸 맨유의 등번호발 영화감독 장항준의 나이 69년생 가족결혼(부인) 아내 김은희 작가의 나이 72년생 자녀 1녀 백미경 작가의 나이 71년생 유품정리사 김석준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예고편이 공개됐다. 먼저 ‘힘센 여자 도봉순’, ‘날 녹여주오’, ‘마인’ 등을 집필한 백미경 작가가 등장했다. 그는 ‘마인’의 성공에 대해 “좋은 배우들 덕분에 빛났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조세호를 바라보며 ‘톰 하디’의 얼굴이 있다고 말해 유재석의 웃음을 자아냈다.


백미경 작가는 독특한 주제와 캐릭터 묘사, 사회 묘사와 블랙 코미디를 다루는 데 능숙한데, 예를 들어 그녀의 대표작인 ‘도본승’은 기존 히어로 캐릭터와는 다른 괴력을 가진 여성을 다루고, 우리가 만난 기적은 영혼이 바뀐 남자가 두 아내를 만나면서 생기는 일을 다룬다.
이보영, 김소현이 주연을 맡은 마인을 집필하고 다시 tvN 주말드라마로 컴백해 두 작품 연속 혹평을 받은 데다 직전 작품 날 녹여주는 평가뿐 아니라 시청률도 처참한 수준으로 망한 것을 감안했는지 자신이 집필한 작품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품위 있는 그녀와 비슷한 장르의 드라마를 가져왔다.
‘킹덤’ 김은희 작가의 남편 장항준 감독이 출연했다. 그는 김은희 작가와의 일화를 이야기하며 “내 삶에 만족하지만 불행은 어느 날 슬그머니 등에 다가온다”고 불행에 대비한다는 말을 했다. 표현이 끔찍하다는 유재석의 말에 장항준은 “김은희 남편이라서 그런가?”라며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장항준 감독은 영화 드라마 감독이지만 2016년 2016 무한상사-위기 직장인 이후부터 급격히 예능 출연이 많아지기 시작했고 2020년을 지나면서 예능 치트키로 급부상하기 시작했다. 가장 재미있는 영화감독으로부터 하나님이 주신 ‘꿀의 운명’ 등 온갖 별명이 생겨나며 장항준을 주목하게 된다.
‘해피버스데이’ 박지성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직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선수들과 메시지를 나누고 있다고 말했다.
박지성은 2000년 교토 퍼플상가 FC, 2003년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번, 2005년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12년 영국 퀸즈파크 레인저스 FC를 거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축구선수로 전 세계 축구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맨유에서의 등번호는 7번.
2014년 은퇴 후 국제축구연맹(FIFA) 마스터코스 과정을 거치며 축구 행정가의 발판을 마련했다. 2017년 11월부터 대한축구협회에서 유소년 축구 정책을 수립·추진하는 유소년 전략본부장(비상근)을 지냈으며 올해 초부터 전북 현대 어드바이저로 활약 중이다.
토트넘 손흥민도 내가 100골을 넣든 200골, 300골을 넣든 박지성 형과 차범근 감독이 이룬 업적을 넘어서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언급했다.
현재 아내 김민지 아나운서와 은퇴 직후 결혼한 뒤 거주지를 영국 런던에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에 머물지 않고 영국에 사는 이유는 축구 행정가가 되기 위한 공부를 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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