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십걸(Gossip Girl) 시즌5/넷플릭스

<가십걸 시즌5/Gossip Girl> ** 지금까지 본 시즌중 가장 건조한 느낌. 재미없는 게 아니라 집중해서 볼 틈이 없어서 요리를 하면서 보다가 대충 봤다.

블레어의 파란만장 파리에서 만난 루이와 결혼을 준비하게 되는 그런 중 단 모두 친하게 지내면서 결혼 준비 중에는 체했을 때 다시 눈이 가고.루이와 결혼하기 직전에는 댄에 다시 마음이…댄을 만나고 이혼한다.물론 댄과 오래 갈 것은 몰랐는데… 그렇긴 그래도 매우 빨리 지퍼에 마음이.자신과 토니 블레어는 어울릴 것 같지만, 애인보다는 말다툼을 하는 친구 사이가 어울릴 것 같다.척에도 대단한 것이 결혼한다는 블레어에 대시해도 블레어는 반사하고 우울한 얼굴로 보내고 결혼식 날 블레어와 교통 사고가 일어나고… 그렇긴 다름 아닌 댄에 블레어를 빼앗기다니 화도 나고, 루이와 이혼까지 하도록 조용히 도움을 주었는데… 그렇긴 그런 상황에서 엄마라는 사람이 나타나고, 그런데 그 엄마는 가짜, 대신 죽었다고 한 아빠가 나타나고···릴리도 힘든 일에 동생이 자신의 딸이라고 데리고 와서 인사시킨 가짜의 딸로 동생이 그런 것은 돈 때문이고 그 중에서 어머니는 갑자기 돌아가셔서 정말 여동생의 딸이 나타나고, 그런데 조카가 조카인가?다른가?자신의 딸(세레나)형제?그런데 사랑하는 남편은 조카라고 속이고 있어 아이비를 돕고.결국 동생을 감옥에 보내서 좀 쉬는가 했더니 죽었다던 남편이 죽은 것이 아니라 살아 있다고 표현.세레나는?세레나는 주위에서 너무 난리에 문제 없이 휘둘리며 지냈던 모양이다.아..가십 걸 사이트 운영을 하게 되고 더 조용하게 되었을까…뭐라고 할 말이 없고… 그렇긴 멋진 네이트는 역시 나이가 많도 자주 만나고… 그렇긴 댄 헤어 스타일은 점점···예술가 스타일로 바뀌어 간다.후훗 척은 점점 보기 좋은 점이 나오고, 블레어는 살찐 것 같아도 예쁘네.네..정신 없이 보아 버린 시즌 5. 시즌 6이 마지막이라니 아쉽네시즌 6의 마무리는 잘 보지 않는다고.

가십걸 시즌5 감독 출연 블레이크 라이블리, 레이튼 미스터, 펜 버드그리, 체이스 크로퍼드 개봉 2011.09.26.

그리고 계속 보고 있으면…이래봬도시즌 1에서 블레어가 자신의 아버지가 남자 친구를 데리고 와서 떨어진 것을 떠올린다.부럽다는 토니 블레어인데, 아버지는 남자가 좋으니까 남자 친구 데려와서 엄마는 이혼하고…이래봬도 이런 상황에서 굉장히 우울하게 되고, 폭식하고..그런 장면이 생각 난다.올 시즌 5까지 오면 토니 블레어도 알것이다.그런 건 정말 별거 아니다는 것.아버지가 남자 친구를 데려와도 아버지는 자신을 너무나 사랑하고 있고, 경제적으로 힘든 것도 아니고, 어머니도 새 아버지도 자신을 사랑하고 있기 때문이다.왜 더 힘든 일은 자기가 누구를 사랑하는지도 잘 모르고, 마음은 남에 있으면서 다른 남자의 아이를 임신해서 결혼하려는 것에 뭐가 자꾸 걸려서 결혼하면 이 남자와 함께 하는 인생이 행복하지 않은 것 같아서 이혼해야 하지 않나!!!뭐, 이런…… 그렇긴 수없이 많은 사건이 자신에 일어나서 자신으로 해야 하고 자신이 겪어야 할 일…이래봬도 왜 그런 일이 더욱 힘들고 복잡한 게 아닌가 싶다.결국 자신도 불행하게 된 결혼 생활이 그려지는과 이혼한 것으로 아버지를 이해할 것이고 새 아버지 어머니도 하나같이 자신을 사랑하고 주면서 무엇이 고민에서 무엇이 다른 고민인지 알아 가는 게 아닌가 싶다.물론 그 시절로 한 고민이 대수롭지 않다는 얘기는 아니다.그냥…이후부터는 어떤 일이 더 큰 고민이며, 내가 고민인지 생각할 수 있게 될 것 같다는 얘기다.어른이 된다는 것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더 큰일을 경험 할지도 모르고, 견뎌야 하며 뿌리치고 일어나야 한다는 것을 저도 가십 걸을 보면서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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