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나오는 생활폐기물이 꽤 많죠. 저도 연휴 동안 쓰지 않는 것들을 좀 정리해 봤어요. 한 번 어느 정도 비운 줄 알았는데 그래도 생활 속에서 쓰는 물건은 항상 있는 법이에요. 봄이 되면 안 입는 옷들도 정리를 해야 하고 오래된 그릇들도 스크래치가 자주 눈에 띄기 때문에 이것도 교체를 해야 하거든요.
오늘은 집을 꾸미면서 사용한 액자를 버리는 방법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유리로 된 것도 있고, 목제나 알루미늄 프레임 등 소재가 풍부합니다. 분리해서 버려도 되는데 제가 사는 지역에는 대형 생활폐기물 스티커만 개당 부착해 놓으면 수거한다고 해서 편리하게 배출해 주었습니다. 플라스틱 소재라면 따로 분리해서 재활용 분리함에 수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액자 두 개와 기존에 남아 있던 목재도 함께 버리게 되었습니다. 지역마다 다르지만 이런 생활 속 폐기물들은 보통 재활용이 안 되는 경우에는 마대를 활용해서 버리거나 아니면 대형 폐기물 스티커를 붙여놓으면 수거가 되는 거죠.다만 지역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동사무소에 문의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보통 이렇게 붙여놓으면 수거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재활용이 가능한지 궁금한 품목은 내 손안에 분리수거 앱이 따로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액자 버리는 방법을 알아봤더니 유리로 되어 있고 이거는 어떻게 수거하는지 궁금해서 찾아보니까 대부분의 유리는 재활용 분리가 되는데 거울이나 전구, 도자기류 등은 유리병이 아니라고 해서 이거는 마대를 활용해서 배출을 해야 하거든요.
품목을 찾아보니 액자는 대형 폐기물에 해당되더라구요.그래서 나는 근처 편의점에서 개수와 사이즈에 맞게 구입해 주었어요.
집을 정리하면서 재활용되는 것은 따로 분리해서 부착해야 하는 것도 따로 분리해서 분리해서 분리해주면 됩니다.
사이즈에 따라 금액도 달라지는데요. 보통 70CM 이상이면 개당 2천원이거든요. 편의점에 해당 품목에 대한 금액이 별도로 되어 있어 확인이 가능하니 금액 확인 후 구매해주세요.나는 따로 붙이지 않고 해당 금액에 대한 것만 사서 한꺼번에 붙인 다음 테이프로 한꺼번에 배출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목재 등 생활 중 버리는 제품에 따라 금액이 달라지므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언젠가는 테이블 하나 만들려고 가지고 있던 목재도 이번에 정리했어요.:) 지금은 셀프 DIY 등 작업할 게 별로 없거든요. 지금까지는 취미로 많이 만들긴 했지만 지금은 쉽지 않아요.오늘은 가정생활의 대형 폐기물 스티커를 활용한 액자 버리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지역에 따라 수거지에 따로 연락을 드리는 곳도 있지만 보통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구입하실 수 있으니 이용해주세요. 날씨가 좀 더 따뜻하지만 그릇이나 옷, 이불 등도 정리하면서 올해 역시 미니멀 라이프를 꾸준히 실천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