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력 높은 질환에 대해 알아보아요(ft.예방법,고혈압,당뇨,비만,고지혈증,심장병,암)

안녕하세요 대구효빛입니다주위를 둘러보면 특히 특정 질병에 걸리기 쉬운 집이 있습니다.가족 간에 특정 질병의 원인을 공유하는 가족력 때문입니다.가족력에는 유전적인 원인도 있지만 공유된 잘못된 생활습관이 주범입니다. 부모가 이미 가족력 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올바른 생활 습관을 기르고 자녀가 가족력 질환에 걸릴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어야 합니다!?오늘은 대표적인 가족력 질환과 예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그럼 시——작

고혈압.

고혈압은 대표적인 가족력 질환입니다. 한 부모만 고혈압이면 아이가 고혈압일 확률이 30%, 둘 다 고혈압이면 50%까지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부모님 모두 고혈압이 없는 경우는 4%에 그친다고 합니다.고혈압이 있으면 두통, 어지러움, 전신피로, 불면증, 시력장애, 코피 등의 증상과 함께 간혼실신하는 경우도 있습니다.그런데 보통은 특별한 증상이 없고 혈압이 높다는 사실을 모르고 지내다가 심근경색, 뇌졸중 등 합병증으로 인해서 고혈압을 알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가족력이 있거나 당뇨병, 동맥경화증 위험이 높아지는 중년 이후에는 6개월에 한 번씩 혈압을 자주 체크해야 합니다.예방법 평소 과식하지 말고 짜고 맵게 먹으면 안 됩니다.스트레스를 잘 풀고 체중 조절을 꼭 하셔야 해요.표준 체중보다 10% 정도 과체중인 고혈압 환자가 5kg만 빼도 대부분 혈압이 낮아진다고 합니다. 비만

비만도 가족력이 강해요.부모가 함께 비만인 경우 자녀가 비만이 될 확률은 80%로 매우 높다고 합니다.또 엄마만 비만이면 60%, 아빠만 비만이면 40%로 엄마만 비만이면 아이가 비만이 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부모가 모두 비만이 아닌 경우는 7~10% 정도로 낮아진다고 합니다.엄마…? 오늘 밤 엄마에게 이 사실을 전해야겠네요.하하하, 예방법 고지방식을 자제하고 살코기나 생선, 콩 같은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도 잘해야 하고 매일 빨리 걷는 게 효과적이래요.유산소 운동과 함께 근력 운동을 병행해야 효과적이고 근육이 적당히 늘어나면 기초 대사량이 높아지고 지방이 소모되고 또 살찌는 요요 현상이 적습니다. 당뇨병

부모님 중에 한 명이라도 당뇨병이 있으면 아이의 발병 확률은 15~20%, 부모님 모두 당뇨병이라면 30~40%까지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통계적으로 전 국민의 10%에서 나타나는 당뇨병 환자의 절반 정도가 가족력에 의한 당뇨병이라고 합니다.가족 중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이 함께 있는 경우 45세 이상인 경우, 비만이나 운동 부족인 경우, 임신 당뇨병이나 거대아를 출산한 여성은 매년 정기적으로 1~2회 혈당을 재보는 것이 좋습니다.예방법 비만, 과음, 과로, 스트레스, 약물 남용 등을 최대한 멀리해야 합니다.식사는 혈당지수가 낮은 식품을 중심으로 섭취해야 합니다.혈당지수가 낮은 식품은 혈당치 상승폭이 적고 인슐린 분비가 적어집니다.또한 위 비만은 당뇨병의 주요 원인으로 운동을 하루에 40~60분씩 주 3~5회 계속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고지혈증

고지혈증은 식습관의 영향을 크게 받는 질환으로 가족력 질환에 반드시 포함됩니다.고지방 음식을 좋아해서 운동이 부족하면 요주의 대상이 됩니다. 흔히 고지혈증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향이 있는데 고지혈증을 방치하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뇌졸중 등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예방법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240mg/dl 이상일 때가 고지혈증이라고 합니다. 적당한 수치는 200mg/dl이하래요.고지혈증을 예방, 개선하기 위해서는 기름진 고기나 버터, 치즈, 우유, 초콜릿 등 포화지방이 많은 식품을 적게 섭취하고 채소나 과일, 해조류 등으로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는 식습관으로 바뀌어야 합니다.적당한 유산소 운동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운동합시다!!심장병

심장병 가족이 있는 다면 없는 가족보다 심장병 위험이 2배 이상 높다고 합니다.특히 남성은 55세 이하, 여성은 65세 이하의 연력에 의한 심장병의 경우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가족력뿐만 아니라 고지혈증이나 흡연, 비만, 당뇨병, 고혈압 같은 위험요인을 가지고 있으면 발병 위험이 더 높습니다.남성은 45세, 여성은 55세 이후 심장질환 발생 위험이 훨씬 높아지므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자주 체크하고 심전도 검사 등으로 심장 건강 상태를 주의 깊게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예방법 저지방, 저콜레스테롤 식사를 하면 심장병의 원인이 되는 비만, 당뇨병, 뇌졸중, 고혈압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기름지고 짠 음식을 멀리하고 야채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합니다.운동 중에서는 심장을 튼튼하게 하는 유산소 운동을 자주 합니다. 암

암 중에도 가족력이 있는 암이 있습니다. 위암, 대장암, 갑상선암, 폐암, 난소암이라고 합니다.위암은 가족력이 없는 사람보다 발병률이 2~3배 높아지고 대장암은 5배, 폐암은 6배, 유방암은 8배나 높아진다고 합니다.가족력이 있으면 더 젊은 나이에 암에 걸린다고 하고 가족 중에 암 환자, 그것도 젊은 나이에 암에 걸린 사람이 있다면 건강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같은 암이라도 형제, 자매에게 생긴 암은 부모에게 생긴 암보다 자신에게 발생할 확률이 훨씬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예방법 규칙적인 식사, 균형 잡힌 식사를 하며 암 예방 성분이 많은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먹습니다.평소 면역 기능을 키우는데 노력해야 하며 적당한 운동, 긍정적인 사고의 역할도 매우 중요합니다.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으면 암세포를 공격하는 NK세포 같은 면역세포의 수가 크게 줄어든다고 합니다.그럼 낼게요.감사합니다。#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심장병 #가족력 #가족력이높은질환 #암 #폐암 #비만 #대지 #대구방문요양 #달서구방문요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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