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본격화 에쓰오일 주가전망 정유관련주 에쓰오일, 탄소중립·에너지 신사업

정유관련주 S-Oil (에쓰오일 )은 석유류 제품, 윤활기유 제품, 석유화학 제품의 제조 및 판매, 기유 생산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관련주로 꼽혔습니다.

에쓰오일이 창립 이래 최장 기간 무재해 기록 행진 중입니다. 최적의 안전관리시스템 운영과 임직원 안전문화 내재화를 위한 노력이 뒷받침되었다는 평가입니다.

에쓰오일은 9월 29일 무재해 900만 명시를 달성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019년 10월 22일부터 총 709일간 상해사고뿐만 아니라 화재, 폭발 등 물적사고 없이 공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했다는 뜻으로 이는 1980년 울산공장 가동 이래 최장 기간 무재해 기록입니다.

에쓰오일 측은 이러한 성과는 후세인 아르카타니 CEO를 비롯한 최고경영진의 안전 최우선 경영철학과 에쓰오일 울산공장에 구축돼 있는 최적의 안전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임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이룩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CEO를 비롯한 최고경영진이 참석하는 안전타운홀 미팅을 분기별로 열어 회사 내 업무와 관련된 사고뿐 아니라 가정 및 일상생활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한 실천 방안을 논의 중이라며 SNS를 활용한 S-OIL 세이프티 키퍼 밴드를 운영해 안전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직원들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제, 종목을 검색하여 뉴스, 공지 공지 공지 받으세요!radar.finup.co.kr 에쓰오일, 삼성물산과 수소동맹

s-oil 제공의 에쓰오일이 삼성물산 상사 부문과 손잡고 탄소 중립과 에너지 신사업 개발을 본격화하게 되었습니다.

에쓰오일은 지난 9월 17일 탄소중립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선도하기 위해 삼성물산과 ‘친환경 수소 바이오 연료사업 파트너십 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

세계적 수준의 원유정제, 석유화학 설비를 갖춘 에너지화학기업 에쓰오일과 삼성물산은 생산시설, 글로벌 네트워크 등 양사가 축적한 운영 노하우와 인프라를 효과적으로 결합하여 전 밸류체인 수소 및 바이오연료 사업을 공동 개발합니다.

두 회사는 수소 생태계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수소 인프라 구축과 수소 공급 및 운영 사업을 개발하여 해외 청정 암모니아와 수소 도입 유통 사업도 모색해 나갈 예정입니다. 사우디 등으로부터 무탄소(CO2 Free) 암모니아와 수소를 도입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여 경쟁력 있는 국내 유통 모델 개발 등 전밸류 체인 수소 사업에서 협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탈탄소 차세대 에너지 사업에도 다각도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고효율 수소연료전지 공급을 위한 연구개발(R&D)과 실증, 선제적 공동투자를 검토하는 한편 친환경 바이오디젤, 차세대 바이오항공유를 개발하고 해외 인프라를 활용한 원료소싱, 생산 및 마케팅 분야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탄소 중립과 에너지 전환 시대에 대응하고 지속가능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기존 사업분야인 정유·석유화학·윤활사업의 수익성을 극대화하고 수소·연료전지·재활용 등 신사업 분야에도 진출해 회사의 지속성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제, 종목을 검색하여 뉴스, 공지 공지 공지 받으세요!radar.finup.co.kr 에쓰오일 주가전망

유안타증권, 에쓰오일주가 전망 유안타증권은 에쓰오일에 대해 국제유가 상승, 정제마진 회복, 중동산 원유 조달프리미엄(OSP) 하락 등이 9월 21일에 영향을 미쳐 정유부문이 회복될 모멘텀이 분명할 것으로 내다봤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유가변동에 따른 재고평가손익을 제외한 에쓰오일의 영업손익은 1분기 3,442억원에서 2분기 4,320억원을 기록한 뒤 3분기 5,552억원, 4분기 5,552억원, 1분기 6,690억원 등으로 가파른 상승세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정제 마진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는 2022년 1분기를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 KB증권, 에쓰오일의 주가전망에 따른 정제마진이 증가하고 석유제품 수요 회복에 따라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백영찬 KB증권 연구원은 에쓰오일의 목표주가를 지난해 14만3천원에서 15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했습니다. 백 연구원은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재고손익 확대와 복합정제마진 상승을 반영해 2021년과 2022년 지배주주 순이익을 종전 추정치보다 각각 9.4%, 4.4% 올리고 목표주가도 상향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백신을 선제 접종한 미국의 석유 수요가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돌아 정제 마진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에쓰오일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올해 8월 미국의 하루 평균 석유 수요는 2020년 말에 비해 8%의 증가율을 보였는데. 2022년 상반기부터는 아시아 석유제품 최대 수요처인 동남아에서도 본격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하면 석유제품 수요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백 연구원은 동남아 지역의 이동제한 조치 해제와 경제활동 정상화 효과는 석유제품 수요 확대로 빠르게 나타날 것이라며 2022년에도 에쓰오일의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에쓰오일의 2021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26조4332억원, 영업이익은 1조9557억원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2020년 대비 매출액은 57% 증가하였으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하고 있습니다. S-Oil (010950) 기업개요 S오일은 1976년 1월에 설립되어 주요 사업으로 석유류 제품, 윤활기 유류 제품, 석유화학 제품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S-Oil 로고의 단일 공장으로서 세계적 수준의 석유 생산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Saudi Aramco와의 라이센스 계약으로 윤활기유 브랜드 14종을 제품군으로 활용하면서 판매 저변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잔사유 고도화 시설로 벙커C유를 전환하였으며, 폴리프로필렌 및 프로필렌을 생산하는 수직계열화로 높은 원가경쟁력을 확보하였습니다.

주제, 종목을 검색하여 뉴스, 공지 공지 공지 받으세요!radar.finup.co.kr 국제유가가 내년 초 100달러 수준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물가상승우려로흔들림… blog.naver.com 정유관련주 자세한 사항은 지난번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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