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장승포 외도 유람선 예약 시간표 거제도 관광 가는법

거제장승포외도유람선가는법(예약,시간표)글/사진 트래큘러

안녕하세요! 여행 블로거 트래큘러입니다.오늘은 거제도의 필수 관광코스인 외도 보타니아에 갈 때 이용했던 장승포 외도 유람선을 소개하고자 합니다.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 외도선편 업체가 많아요.나도 도대체 어디를 선택해야 하지?고민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선택해서 비오는 날에도 정상 운행할 곳을 찾는다면 장승포 외도 유람선을 선택하세요.자세한 설명은 아래에서 해드리겠습니다!

장승포외도유람선 경상남도 거제시 장승로 138

거제 장승포외도유람선 예약

먼저 장승포 외도 유람선 예약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현장예약도 좋지만 네이버에서 미리 예약하고 가시면 22,000원 ->18,000원에 인당 4,000원 할인 받으실 수 있습니다.이날처럼 외도에 가신 단체관광객들은 모르고 원래대로 살았대요. 이 게시물을 보고 계신 분들은 그 돈을 아껴 외도 전망 좋은 카페에서 한잔하세요!

유람선 요금 안내 유람선 왕복료 22,000원 이외에도 입장료 33,000원, 총 11,000원,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생각보다 외도로 가는데 비용이 많이 들어요. 위에서 유람선 왕복요금을 예약한 경우 외도 입장료는 현장에서 별도로 구매해주세요!내가 알려준 방법대로 하면 유람선 왕복료+외도 입장료=29,000원에 다녀올 수 있어요. 거제 장승포외도유람선 시간표

4월 기준 장승포 외도 유람선 시간표를 가지고 왔는데 평일에는 오전 9:30~오후 3:00까지 6회 운영하고 주말에는 오전 9:00~오후 3:30까지 12회 운영합니다.5월부터는 좀 더 많은 시간표가 배정되어 있으니 장승포 외도 유람선 예약 페이지를 확인해주세요! 장승포외도유람선

나비에 장승포 외도 유람선을 찍고 오시면 유람선 터미널 옆에 무료 주차장이 있습니다.시간대별로 정해진 인원이 있고 대부분 관광버스라서 주차석은 충분합니다!

승선권과 외도 입장권을 받기 위해 유람선 터미널로 들어갑니다.앞에는 미리 도착한 분들이 편하게 앉으실 수 있도록 텐트와 의자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승선 신고서를 작성하고 출항 예정 시간 15분 전까지 승선 준비를 마쳐야 합니다.승선하실때 승선권과 신분증을 확인하오니 꼭 지참해주세요!!

네이버 리뷰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확인하시고 새우깡을 꼭 받아보세요.뒤에서도 나오겠지만 새우깡은 선택이 아닌 필수!

장승포 유람선 선착장에는 배가 총 4대 있었는데 어느 배가 우리가 탈 유람선인지 추측이 난무했습니다.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빨리 줄 서 있는 것을 추천합니다.관광객분들이 많으면 막혀서 늦게 탈 수도 있고 원하는 자리를 잡아야 해요!제가 제일 먼저 줄을 서서 맨 처음 탑승했어요.출발 시 오른쪽 창가, 귀가 시 왼쪽 창가에 앉는 것을 추천합니다.경치 좋은 외도해금강 코스를 제대로 즐기려면 명소를 정해야 해요! 그리고 멀미가 많으신 분들은 뒤쪽에 앉으세요. 배는 차와 달리 오히려 앞쪽이 파도의 움직임에 더 흔들린다고 합니다.우리가 탄 유람선 이름은 피닉스이고 출발 후 각각 배 이름에 맞는 명찰을 주세요.무슨 배였지? 파닉스인가? 이러다가 다행히 명찰 덕분에 바람피우는 일은 없어졌습니다.돌아올 때 반납해야 하니 잘 보관해 두세요!이것은 제가 앞서 말한 출발 시에는 오른쪽 창가 자리를 잡으라고 말씀드린 이유입니다.중간에 보이는 바위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는데, 모두 오른쪽 창가에서 보이기 때문입니다.배가 안정기에 접어들고 파도가 잠잠해질 무렵 선장의 말에 따라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조금씩 취할 것 같았는데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아서 완전히 떠났어요.이건 아까 리뷰 이벤트에서 받은 새우깡입니다.2층에 올라온 목적은 하나! 갈매기 밥을 주는 것은 매우 즐겁습니다.있었는데없습니다.이거는 몰랐는데 앞에 있는 갈매기가 끼어들어서 화를 내는 것 같아요.ㅎㅎㅎ 내 새우깡 내놔!!!!!!!이거는 몰랐는데 앞에 있는 갈매기가 끼어들어서 화를 내는 것 같아요.ㅎㅎㅎ 내 새우깡 내놔!!!!!!!평생 볼 갈매기를 장승포 외도 유람선 위에서 다 본 것 같아요. 한번 새우깡을 꺼내기 시작했더니 갈매기들이 무리로 몰려왔어요!갈매기에게 잘 먹이는 요령은 새우깡을 가지고 있어서 갈매기와 눈이 마주쳐야 합니다.신호등 왔어? 갈매기 날아오는 속도에 맞춰서 하늘 위로 던집니다.그럼 가능합니다. 갈매기에게 잘 먹이다. 먼저 해봤다고 달인 척 해봤어요.갈매기에게 먹이를 주었더니 바로 해금강에 도착했습니다.멀리서 봐도 엄청난 크기를 자랑했지만 유람선을 타고 가까이에서 보니 더 웅장하고 멋졌어요. 특히 물 색깔이 너무 예뻤어요!해금강 한가운데 골짜기 부분은 조류가 강하거나 물이 빠져나가면 접근할 수 없다고 합니다. 이날 아침까지 폭우로 탑승조차 할 수 없게 될 뻔했지만 운 좋게 비도 그치고 계곡 근처를 볼 수 있었습니다.장승포 외도 유람선은 우천시에도 운행하니 다른 곳에서 취소하지 마시고 이곳으로 예약해주세요!거제외도유람선을 찾으신다면 장승포외도유람선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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