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후기에 들어서면서 상당한 운동화는 다 맞지 않게 됐다.발볼이 껴서 아프고 신었어. 벗는 게 불편해서 슬리퍼만 손이 갔어.그래서 구입한 겨울 털슬리퍼 먼저 크록스 클래식 코지샌들(블랙)
베이지 컬러가 가장 인기가 많았지만 때밀이(~는 어쩔 수 없지만 너무 잘 보이는 건 싫어) 민감한 사람들은 무조건 블랙 또는 어두운 컬러를 추천한다.크록스 소재 자체가 더러워지기 쉽다.사진으로 보면 특히 블랙은 아저씨 신발 저리 가지만 비즈를 붙이면 너무 귀여워서… 일단 블랙을 주문했어.빈홈에서 구입해 첫 주문 할인 쿠폰을 사용해 꽤 싸게 구입했다.
구슬을 붙이지 않으면 큰일나는 신발[크록스 슬리퍼 클래식 코지 샌들 사이즈 추천]다른 크록스 신발은 무조건 2업 정도 해서 신었는데 슬리퍼는 처음이라 1업만 할지 2업만 할지 너무 난감했다.고민 끝에 두꺼운 양말이랑 같이 신으니까 편하게 2업해서 260으로 주문할게.(운동화240,신발245,크록스는보통260신는사람)
신발을 구입하면 요크 록스 로고 비즈가 동봉된다.
따로 구매한 비즈까지 달아주니까 아저씨 신발에서 예쁜 신발로 다시 태어나요^^
사이즈는 솔직히 1업만 해도 괜찮았던 것 같아.처음 신었을 때는 뒤가 많이 남아있어서 다시 250으로 교환할까 많이 고민했는데 막상 다시 신어보니 투업도 편하고 좋은 것 같다(운전할 때도 딱히 마음에 들지 않는다).결론 : 까르발로 다리에 살이 없으면 1업 추천, 발볼이 있고 살이 있는 분이라면 2업 추천..2nd 겨울 털 슬리퍼 추천 언제나 핫한 오리털 슬리퍼 코켓(UGG5125)
겨울 계절에 꽤 본 것 같은 국민 털 슬리퍼 아구코켓 위의 크록스 샌들로 버티려면… 발가락이 차고 더 두껍고 따뜻한 털 슬리퍼가 필요했다.그래서! 생일선물로 받은 아구코켓 체스트넛 칼라 털슬리퍼 매장에서 보고 괜찮으면 바로 구매하려고 했는데 체스트넛 칼라는 인기가 많아서 품절이 안되고 위에 다크그레이 컬러 뿐이었는데 직접 신어보니 전혀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래서 다른 모델로 살까 이것저것 신어보고 많이 고민했는데 슬리퍼만큼 편한게 없어서 결국 인터넷으로 주문한다.
가격도 매장 정가보다 더 할인이 되어서 직접 신어보고 인터넷으로 사는 것을 추천해 ;; 사이즈는 250으로 골랐다.(정사이즈 240은 너무 맘에 안들어.. 털도 풍성해서 그런지 타이트한 느낌이라 한치수 업해서 구매하시길 추천드려요.)
너무 예쁜 아구코켓 체스트넛:) 밴딩있는 제품으로 살까.. 응, 그 자체가 디자인도 다양해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기본 스타일이 제일 무난하고 좋은 거.
포근한 털, 포근한 착용감잘 신을게요.임산부 슬리퍼로도 추천하는 애구코켓레깅스 양말 조합이 좀 이상한데 어쨌든 발 뒤꿈치까지 편하게 맞아.꼭 신어야 하는데~~~ ★신발은 뭐니뭐니해도 발이 편한게 최고에요.#겨울신발 #겨울슬리퍼 #겨울털슬리퍼 #겨울신발추천 #코켓 #아그 #크록스퍼슈즈추천 #여자신발 #신발편한신발 #겨울슬리퍼추천 #아그코켓 #코켓 #아그털샌들 #아그사이즈추천 #아그코켓체스트넛 #아그신발 #겨울아그코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