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생 1980년 9월 1일(41세)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동 가족 여동생 김혜화, 김승화(1993년생) [1] 남편(2012년~현재) 장남 배준상(2015년 6월 1일생) 신체 168.3cm, 62.1kg, AB형, 260mm [2] 학력정의 여자중학교(졸업) external/static… 안양예술고등학교(연극영화과/졸업) 중앙대학교(연극학/학사) 데뷔 2005년 영화 ‘영숙 Blues’ 경력극단 맞이하는 사람들 소속 서스타빌리지 엔터테인먼트 종교

JTBC ‘클리닝업’ 싹쓸이단의 ‘떡볶이’가 예상됐다. 그런데 행복해하는 정소민 김재화와 달리 염정아의 표정은 어둡기만 하다.

JTBC 토일드라마 클리닝업의 오영미(염정아) 안인경(전소민) 맹수자(김재화)는 일원재단 매각업체를 찾기 위해 암중비약했다. 그 결과 입찰만 되면 가치가 3배로 치솟는 예산건설 낙찰정보를 입수하고 그 대가로 이영신(이무생)에게서 3000만원이나 받았다. 감사팀장 금잔디(장신영)의 몫의 절반을 떼어내 세 사람이 나눈 돈은 500만원. 그 돈을 밑천으로 예산건설 주식을 사면 최소 3배 이익은 봤어야 마땅하다.

예상대로 잭팟은 터지고 싹쓸이단의 즐거움도 함께 폭발한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그토록 원했던 ‘덕산’ 이후 ‘영맹안’ 언니들의 하루가 담겨 있다. 주가 상승의 맛을 본 인경과 수자의 얼굴은 행복 그 자체다. 일할 때도, 퇴근해도, 사우나에 ‘플렉스’하러 갈 때도 얼굴에서 웃음이 사라지지 않는다.

그러나 이 상황에서 웃지 못하는 것은 오직 美美뿐이다. 500만원을 손에 쥔 것도 잠시, 그녀에게는 다시 시련이 찾아왔다. 집주인은 완강히 보증금 천만원을 올려달라고 엄포를 놓았지만 이미 새 세입자까지 알아봤다. 이틀 안에 부족한 돈을 구하지 못하면 두 딸과 함께 길거리에 나가야 했다. 두영이가 선심성의껏 빌려준 150만원으로는 도저히 무리였다. 절박한 마음에 집주인에게 울고 웃기도 하고 사채업자 오동주(윤경호)를 찾아봤지만 뾰족한 수가 없었다. 그래서 결국 가서는 안 될 곳까지 갔고 슬픈 눈물을 흘렸다.

지난 방송 이후 공개된 7회 예고 영상에서 “돈이 없다”며 울상을 짓던 영미를 보면 ‘떡상’도 보증금 마련도 실패했다는 상황이 명백해 보인다. 이제 정말 길거리 생활이 되는 건 시간문제야. 하지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두 딸 진영아(갈소원), 진시아(김시하)를 위해서도 그것만은 막아야 할 영미 앞에 또 다른 기회가 찾아올 것 같다. 위 영상에서 이영신(이무생)이 두 배로 늘리면 10%를 주겠다며 은밀히 프로젝트를 제안해 온 것이다. “할 수 있다”고 결의를 다진 영미는 영신의 제안을 통해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상승한다.

제작진은 “‘떡상’의 기쁨을 누리는 인경, 수자와 달리 영미의 상황은 나날이 악화된다”며 “영미는 과연 이 위기를 타개할 수 있을지 반환점을 향해 달리고 있는 ‘클리닝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클리닝업’ 7회는 25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김재화가 표리부동 표본 ‘맹수자’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김재화가 JTBC 새 토일드라마 ‘클리닝업'(연출 윤성식, 극본 최경미, 제작 드라마 하우스 스튜디오, SLL)의 베스티드투자증권 미화원 ‘맹수자’를 통해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선다.

김재화는 선천적으로 사람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필요에 따라 사회적인 인물로 바뀔 수 있는 인물이다. 이를 위해 필요·불필요에 따라 생계형 친화력을 발동시키거나 앞뒤 표정을 자유자재로 바꾼다”며 ‘맹수자’의 매력을 단숨에 살펴봤다.

김재화는 미화원 언니들 중 가장 큰 언니이기에 “머리에 흰 칠도 조금 하고 얼굴에는 주름과 곰을 그렸다”며 세월이 보이는 것에 신경을 쓰고 있다. 의상 연구도 빼놓을 수 없다. “극 중 인경의 패션 센스를 지적하지만 정작 수자의 센스도 그리 뛰어나지 않다”는 웃음 유발 포인트도 공개했다.

이어 염정아 정소민과 촬영을 할 때마다 놀라운 경험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전했다. 특히 염정아와 연기를 할 때가 그렇지만 연기가 왜 예술인지 스스로 보여주는 선배다. 선배의 드라마를 기다리던 팬분들도 저 같은 기분을 느낄 것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정소민 씨는 바로 천사다. 어떤 것도 다 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마음이 튼튼하고 부드러운 배우다”는 칭찬도 이어졌다. “집안 장면에서 거의 맨얼굴에 일부러 망가뜨린 헤어나 둥근 안경을 쓰고 목이 뻗은 티셔츠를 입은 ‘안인경’을 만들어낸 서민씨는 섬세한 부분까지도 놓치지 않는 정말 멋진 배우”라고 전했다.

김재화는 마지막으로 “염정아 선배가 연기하는 ‘오영미’의 삶이 주는 단맛과 쓴맛을 쫓으며 만나는 다양한 인물, 그들이 한자리에 모여주는 삶의 희로애락을 맛보길 바란다”는 ‘클리닝업’을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남겨 예비 시청자들에게 기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