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중년 맞춤 자격 인생 2라운드로 다시 시작하는

지난 6월 산업인력공단에서 2020년 국가기술자격통계연보를 발간하였습니다. “그 통계에 따르면, 50세 이상의 국가 기술 자격 취득자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50세 이상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자가 2015년 4만4,949명이었으니 4년 만에 두 배로 증가해 2019년에는 8만7,18명이 되었습니다.

취업난으로인해20~30대들이스펙향상을위해자격증에매진하는것처럼50세새로운삶의2막을위해서자격증을따고공부하는것이일반화되고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자격증은 ‘장롱자격증’이 되기 쉬운데요. 오늘은 취업에도 연계할 수 있고 취미로도 활용할 수 있는 자격증을 소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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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수납 전문가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불필요한 물건은 정리하여 깨끗하게 사는 ‘미니멀 라이프’가 다시 유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가사 대행 서비스를 이용하는 세대도 증가하고 있어 ‘정리 수납 전문가 자격’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리수납 전문가 자격은 산후관리사, 아기돌보기로 활동할 때도 유용하게 쓰입니다.

정리수납 전문가가 되어 여러모로 취업할 수 있지만 배워둔 전문지식과 기술을 자신의 공간에 적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물건이나 동선을 고려한 가구의 배치와 수납 시스템, 공간에 따른 청소 방법 등으로 내 공간을 호텔처럼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독서 지도사

독서 지도자는 올바른 독서 습관을 키우는 직업이에요. 읽는 것뿐만 아니라 독서 후에 쓰고 말하는 과정도 종합적으로 밟아 논리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직업입니다. 독서지도사 자격증 취득 후 과외, 교습소, 학습실 창업, 강사활동 등을 할 수 있습니다.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면서 황혼육아가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여기에독서지도사를취득해아이들을행복하고더건강하게돌보고싶은조부모님이취득할수있는자격입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

’50+’ 사이에서 사회복지사나 요양보호사 자격증에 대한 관심이 아주 높습니다. 고령화 사회의 진입으로 미래 전망이 높다고 판단되며 진출 분야도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의 경우 가족을 돌보는 경우에도 가족요양보호사로 인정받아 국가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지원금은 요양 대상자의 연령, 질환의 정도에 따라 인정시간이나 환산금액이 다를 수 있습니다. 또, 이하의 기준을 만족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1. 본인이 4대보험을 받는 직장근로자가 아닐 것 2)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재방문 요양센터에 요양보호사로 등록된 것 3) 부모가 노인장기요양보험규정에 의해 1~5등급 판정을 받은 경우
  2. 중년의 나이에 새로운 도전은 쉽지 않아요. 하지만 공부는 최고의 노화방지 비결이라는 만큼 목표를 갖고 하루하루 실천하다 보면 성취감이라는 보상과 함께 준비된 인생 2막을 보낼 수 있을 겁니다.
  3. by전예지에디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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