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방송되는 실화탐사대에서는 부모 교통사고의 진실을 찾은 이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한 유아어학원의 실체를 공개할 것이라고 한다.



일단 최근에 제 아이에게서 수상한 걸 느꼈다는 부모가 있었어요. 아이가 다치거나 멍이 들어 돌아오는 날이 잦아지면서 집에 가면 배가 고프다며 먹을 것을 들고 오거나 가방에 간식까지 담아 등원한다고 한다. 그들은 일명 유아 어학원으로 불리는 곳에 아이를 보냈습니다.



다양한 커리큘럼은 원래 유기농 식단에 소수정으로 운영된다는 말에 믿고 맡긴 것이 화근이 된 것입니다. 우연한 계기로 알게 된 어학원의 충격적인 실태는 무엇일까요? 제작진은 취재 도중 학부모들이 안내한 내용과 전혀 다른 증언을 근무하던 교사들에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제작진은 대표가 소유한 또 다른 유아 어학원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명문이라는 이름 아래 여전히 운영되고 있는 한 유아어학원의 실체는 무엇인지 실화탐사대에서 낱낱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한편 늦은 밤 아들 정식 씨가 사준 차를 타고 시골로 내려간 부모님. 출발한 지 약 30분 후,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말을 건네던 그 순간 비명소리가 차 안을 가득 메웠습니다. 뒤에서 온 차가 부모님이 탄 차를 들이 받아 사고를 낸 것입니다. 청식 씨는 이 사고로 순식간에 어머니를 버려야 했고 아버지는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종식이 형은 이상하게 느끼고 어렵게 확보한 cctv 속에는 가해자의 뜻밖의 행동이 그대로 남아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도 이 사고의 전말을 모르고 있었죠.



게다가 제작진은 취재 도중 한 목격자로부터 놀라운 사연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cctv 확보 이후 추가된 혐의를 더해 56일 만에 구속된 가해 차량 운전자 단순 음주운전 사상사고로 여겨졌던 고속도로 교통사고 한 사람의 비밀이 될 뻔했던 cctv 속의 진실이란 과연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