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저희 기둥이 이직을 합니다출퇴근용 차가 필요해서 저렴하게 중고차를 알아보고 샀어요.기둥님께서 2호를 모시고 수원에 가셔서 중고차를 구입하셨네요.운전은 하지만 차를 잘 모르는 저는 금액의 마지노선만 정해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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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라씨는 2호와 자동차 쇼핑 후의 점심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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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1호는 스타필드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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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침 받은 집 기둥 차차에 대해서 정말 관심이 많은 기둥 같은데 중고차. 그것도 몇 백만엔이 안되는 마지노선까지 걸린 상황에서 구입한 차이기 때문에 갑자기 미안하네요.더 알뜰하게 살아서 내후년쯤에는 원하는 차를 살 수 있게 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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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입니다.초봄 월요일 기둥님이 주차를 하다가 접촉사고를 냈어요.후방 카메라만 믿고 후진하느라 뒷차가 있는 게 잘 안 보였다고 하는데 카메라가 이상하다거나 그래도 인사사고가 아니어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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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저희도 오누이 하우스의 2022년은 액땜이 잘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