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방법 오십견과 석회화건염을

어깨 통증이 생기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어깨 인대에 염증이 발생, 운동 중 부상, 그리고 근육 부분 파열이 주된 원인이 됩니다. 증상에 따라 의심되는 어깨의 질병이 다르고, 어깨에서 전체적으로 통증을 느낀다면 오십견이나 석회화건염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십견 증상은?관절낭은 어깨 주변을 덮고 있는 얇은 막으로, 이 관절낭이 유착하는 질환을 오십견이라고 합니다. 오십견 환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어깨와 팔을 바깥쪽으로 돌리는 것이 힘듭니다. 그 외에도 옷에 있는 단추를 끼우거나 빨 때 목덜미를 만지는 행동이 어렵습니다.

통증은 점차 좋아질 수도 있지만, 치료를 제대로 받지 않으면 어깨가 딱딱해지기 때문에 치료가 필요합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진통 소염제나 스테로이드 주사를 통해 통증을 완화합니다. 그 후, 운동 치료 및 도수 치료를 통해 굳어진 관절 낭을 풀어 줍니다. 이러한 보존적 치료는 3개월 이상 진행되며, 효과가 없는 분은 관절경적 관절막 유리술을 고려해야 합니다.

석회화건염 증상은?오십견과 비슷한 석회화건염은 힘줄에 석회질이 생겨 염증을 일으켜 어깨가 굳어지는 질환입니다. 오랜 시간에 걸쳐 굳어진 부위가 커집니다. 통증이 특히 심해지는 동작이 있는데, 석회가 힘줄과 근육을 누르는 자세는 통증을 유발합니다. 예를 들어 침대에 누우면 어깨에 체중이 실려 석회가 힘줄을 자극합니다. 또한 팔을 들어올리는 것이 쉽지 않고 사용하기 불편해 집니다.

석회화건염은 약물치료, 주사치료, 체외충격파 등의 비수술적 방법으로 치료합니다. 치료방법 중 체외충격파는 충격파가 직접 석회를 분해하거나 힘줄에 혈류가 증가하도록 자극하여 석회를 분해합니다. 또는 자율 신경 민감도를 낮추는 작용으로 통증을 경감시키기도 합니다. 일주일에 3~6회 정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수술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관절내시경을 이용하여 석회를 제거하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어깨의 병을 예방하려면 오십견과 석회화건염은 어깨의 통증을 구별하기 어렵고 통증이 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양쪽 어깨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을 통해 어깨 관절을 움직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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