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프리런 플라이 니트 3.0 2020 착장 및 리뷰.

오랜만에 쓰는 운동화 구매 후기.여름에 샌들을 하나 구입하고 싶었는데… 되게 잘 참았는데 결국… 운동화를 신게 됐어요 wwww

요즘 시간이 많이 나서 유튜브로 브이로그를 보고 있는데 Rosie Vlog를 보고 있으면 갑자기.. 너무 사고 싶어져서 찾아보니 나이키 공홈에 다행히 사이즈가 있더라고요!!!!! 거의 235만 구입했는데 혹시 모르니까 근처 롯데백화점 노원점에 가서 신어보고 결정하기로 했어요.갔는데 모델은 없었어요 ㅠㅠ 그래서 비슷한 프리런 런닝화를 신어보고 235에 구입하기로 결정!

바로 이 모델입니다.임산부라 요즘 편한 스니커즈/샌들만 신고 다니는데 보기만 해도 너무 편해 보이는 런닝화! 색상도 제 개인적인 취향입니다.여기저기 매칭할 수는 없을 것 같은데요.. 색 조합이 너무 예뻐서 매일 밤 조금씩 운동하고 있는데 운동할 때 겸사겸사 신으려고 주문했어요.나이키 공식홈에서 처음 주문해보는거에요 그래서 회원가입 후 1만원 할인을 더 받아서 94,300원에 구입했어요.

짜잔. 3일뒤 도착한 나이키 프리런 플라이 니트 3.0 2020. 기분이 좋다^—^

끈이 없는 모델로 니트재질로 되어있어 착용시 핏되는 스타일입니다.밑에 쿠션감도 좋아서 아주 만족합니다.색 조합도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너무 귀여웠어요.ㅋㅋㅋㅋ 니트 소재라 그런지 신발 자체도 무겁지 않아서 잘 신고 있을 것 같아요.

받자마자 운동 가기 전에 집 안에서 신어 보았습니다 235의 정사이즈로 주문했는데 벗고 신으면 조금 불편하지만 일단 신으면 되게 편하다는 거!

밤에 운동하러 갈 때 자주 신는 것 같고 심플해. 캐주얼하게 청바지 등에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당분간 청바지 입기 힘들겠지만… ;; 나는 운동할 때 자주 애용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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