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드디어 악성 댓글 막기 위해 뉴스 기사에 쓴 댓글 이력 공개하기로 한다
삭제한 댓글은 보이지 않지만 모든 댓글과 댓글 수를 받은 공감 수가 집계되고 최근 30일간 받은 공감 비율과 본인이 최근 삭제한 댓글 비율도 표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댓글 모음 페이지에 작성자가 등록한 닉네임과 프로필 사진도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아이디 앞에 네 글자 표시하고 나머지는 ***마스킹 처리된 건 그대로지만 닉네임 설정이 보이니 구별이 가능하다는 거 평소 네이버 댓글란은 수준이 낮고 더럽다고 그 명성(?)이 높지. 완전한 실명제는 아니지만 준실명제 도입으로 그동안 문제가 됐던 드루킹 조작 사건, 설리 악플 사건, 차이나게이트 등 악성 댓글로 인한 인터넷 댓글 문화가 좀 깨끗해졌으면 좋겠다.
제가 남긴 댓글을 보는 방법은 네이버 뉴스에 들어가서 어떤 기사든 클릭하시면
하단 댓글란에 내 댓글 누르면 돼
나는 한 번도 남겨본 적이 없어서 텅 비어 있다
유튜브에서 내가 남긴 댓글을 보는 방법은 모바일에서는 지원하지 않고 데스크톱으로 유튜브에 접속해야 한다홈에서 메뉴 버튼을 눌러 시청 기록에 들어가다오른쪽 기록 유형에서 댓글을 선택하면 내가 남긴 댓글 목록이 나온다.나는 인터넷으로 보는 건 블로그나 인스타 댓글 말고 다 눈 감을 뿐 유튜브도 몇 개 없어.haha님의 귀여운 고양이들을 보고 남긴 댓글을 하루 한 칸 하면서 칸을 보면서 남긴 것, 유튜브 타투쉐어 콘텐츠에 한 번 출연했는데 제 옷과 귀걸이가 예쁘다고 해줘서 고맙다고 남긴 것 뿐입니다.ㅎㅎ 각 코멘트의 우측 드롭다운 버튼으로 수정 및 삭제할 수 있다.악플 달지 말고 깨끗하게 삽시다 https://youtu.be/ntVUPlbYZWs이거는 최근에 올린 풀업도 전기영상 내 영상 댓글창도 조용하고… 깨끗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