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_지정생존자(미드)_리뷰_시즌2

#미드지정생존자 #지정생존자 #DesignatedSurvivor

안녕하세요 🙂 포플리입니다~ Netflix 리뷰(외화드라마) 지정 생존자, aka(alsoknownas) Designated Survivor 시즌1~3까지 보고 쓰는 리뷰입니다.(한국에서 리메이크한 지정 생존자 드라마가 아닙니다.:)

지난 번에 이어서 오늘은 시즌2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시즌2는 1화부터 23화까지 구성되어 있습니다(본 리뷰는 시즌1을 보시지 않은 분들께 스포가 될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모든 사진 & 동영상 출처 : https://www.netflix.com/kr/title/80113647> 시즌1 에서는 시작부터 내용 모두가 새로운 소재였기 때문에 충분히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기에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선거로 선출된 정치를 하는 정치인 대통령이 아니라 학자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대통령 자리에 올라 수행하는 인물의 특수성, 그리고 그런 인물이 온갖 역경과 고난을 극복하는 방식의 참신성, 그리고 탄탄한 구성력이 이 드라마의 핵심요소였습니다.

하지만 시즌2에서는 편수(1편)가 늘어 여전히 톰 커크먼 대통령이 대통령직에 있지만 시즌1에서의 참신성은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만들지 않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스토리 구성으로 시즌2를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Lyor Boone (배우 Paulo Cost anzo님) 낯익은 인물들 사이에서 볼 수 있는 새로운 인물은 에밀리가 추천한 정책실장 리올입니다.새로운 인물을 영입함으로써 정책의 다양성을 추구하게 됩니다.물론 뛰어난 머리와 전략으로 정치적인 정책은 잘 수행하지만 사회성이 좀 떨어지는 것처럼 표현되지만 극 후반부에 이르면 리올의 개인사 등이 나오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커크먼 정부의 백악관 변호인으로 캔들러 변호사가 새로 등장하게 됩니다.영부인의 사건에도 도움이 되고, ‘법적 문제’를 담당할 때는 반드시 등장하는 인물로 등장합니다.

Kendra Daynes(배우 Zo e McLellan 씨) 시즌2에서는 새로운 인물과 함께 중반부에 들어서면서 나름대로 핵심으로 여겼던 인물의 죽음을 보여줍니다 어쩌면 시리즈의 흐름상 필요했다고도 할 수 있지만 너무 갑작스런 죽음으로 인해 대통령과 주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게 되죠.이로 인해 대통령은 점점 더 대통령 직무에 적합한가 하는 평가를 받게 되거나 극 후반부에서 톰 커크먼 대통령이 바뀌게 된 원인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톰 커크먼 대통령이 국정 전반에 주력하고 국가 재건에 기여한다면 한나 웰스 요원은 시즌 1에서 이야기를 마무리하면서도 대통령 직속으로 행동하며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개하게 됩니다.(액션 = 한나요원)

FBI 업무를 함에 있어서 영국 정보부 요원도 새로 등장했습니다이분은과연착한사람일까요,나쁜사람일까요?)

시즌 2에서는 외교적 문제를 많이 다루고 여러 나라와의 관계를 보여주는데 특히 South/North라는 표현은 잘 하지 않지만 한국(상황)처럼 보이는 에피소드가 등장합니다.(판단은 각자…)

마지막 장면에서 커크먼 대통령은 시즌 3의 (소재) 시작을 예고하는 발언을 합니다.시즌3가 시즌1~2에 비해 참신성이 떨어진 이유는 다른 정치 드라마와 다른 점을 찾을 수 없게 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다양한 외교, 국정 전반에 걸친 문제, 그리고 한나 웰스 요원의 FBI 수사 임무까지 단편, 단편의 화려한 에피소드를 보다 보면 시즌2도 정신없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시즌2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시즌3는 화수도 적고(10화) 내용도 조금 당황하게 되었기 때문에 아마 짧게 리뷰가 진행될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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