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내장 진단받은 뒤 관리방법은?

녹내장은 시신경에 이상이 생겨 시야 결손이 발생하는 눈 질환입니다. 시신경 손상이 많아질수록 시야가 좁아지고 방치하면 실명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 녹내장으로 진단이 되면 원인과 증상에 맞는 치료를 실시합니다.어떤게 있는지 알아볼게요.

국내 3대 실명 유발 질환인 녹내장 녹내장으로 시신경이 손상되면 새살이 나듯이 회복되고 재생되며 치유되지 않습니다.한번 다치면 그냥 계속요.따라서 녹내장은 조기 발견과 신속한 대처가 중요한 질환입니다.

눈에 출혈이 날 정도로 무리하게 전자기기를 사용하거나 과도한 음주와 흡연, 당뇨와 고혈압, 다른 눈 질환에 의한 녹내장 발병 등 여러 원인이 있기 때문에 그때마다 녹내장 진단을 보고 증상에 맞는 그리고 시신경 소견에 맞는 치료를 적용하게 됩니다.

안압이 높지 않으면 어쩌지?시신경을 손상시킨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눈으로의 혈류장을 과소화시키거나 저해하는 원인이나 혈액순환 장애로 시신경에 영양 공급이 잘 되지 않는다면 이를 막는 약물치료, 생활습관교정, 레이저 등을 시행하게 됩니다.

첫째, 안압이 높아져 녹내장이 되면 안압조절제를 사용해서 시신경이 손상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안압이 순간적으로 너무 높거나 평균치보다 높으면 안압하강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약의 효과가 좋기 때문에 꾸준히 사용하면서 정기 검진을 하면 녹내장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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