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처하는 로맨틱한 자세 [넷플릭스 영화] 상사에

‘상사에게 대처하는 로맨틱한 자세’는 예전부터 넷플이 권장했지만, 보지 않았기 때문에

요즘 엘리먼트 다 보니까 루시 리오 생각났어요.

그래서 보게 된 영화입니다내용은 상상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우리가 즐겨보던 로맨틱 코미디 영화에요.

그들은 야근에 시달리는 비서 하퍼와 찰리입니다

하퍼는 스포츠 작가가 되고 싶고 찰리는 빨리 승진하고 싶다는

업무에 지치고 사나운 상사들에 시달리는 비서들입니다.

오늘도 상사들의 저녁식사를 돕기 위해 배달을 해서 거기서 만났어요.

하퍼는 배달을 주문했는데 돈을 안 가져와서 찰리는 배달은 안 시켰는데 현금이 있어요.

서로 도와서 그들은 상사들의 저녁 햄버거를 사수합니다.ㅎ

능력은 있지만 까칠까칠한 하퍼의 상사 킬스틴

변덕스럽고, 성미가 거칠지만,

하퍼는 키스틴의 능력만큼은 존경합니다.

실력에 맞게 일 잘하는 것도 좋고 항상 자신만만하고

망설임 없는 그녀가 멋져 보이곤 해요.

하지만 퇴근시간도 없고 주말도 없는 그녀에게 지쳐있었습니다.

찰리는 자기 여자친구와 오랜만에 만나기로 한 날,

상사 릭의 연락을 받고 학예회 자리를 받아야 했어요.

여자친구의 수지는 삐져있고 릭은 수지에게 관심을 보였고

찰리는 릭의 실력만큼은 인정하고 자기도 빨리 승진하고 싶은 욕심이 있어요.

하지만 더 이상은 무리입니다.

이처럼 할리-찰리는 필요에 의한 동맹을 맺는 것입니다.

이름하여 두 상사에게 우연을 만들어, “두 사람을 사랑에 빠지게 하자.”

그렇게 해서 그들은 상사들의 연애 조작단이 됩니다.

엘리베이터에 둘을 가두자.

건물 관리인도 동원하는데 계산 착오가 택배원이에요.

택배기사는 불안장애까지 있다. (웃음)

그렇게 해서 1차 미션은 실패로 돌아갑니다

두 번째 우연을 가장해 “야구장에서 둘이 키스타임을 갖도록 하자”

지심은 하늘로 통하는 어렵게 부탁드렸던 뽀뽀 타임에

첫 번째는 실패고 두 번째는 성공입니다. (웃음)

이제는 서서히 상사들에 변화가 생깁니다.

그들의 공동 작전으로 상사들의 연애에는

맞춤형 선물로 맞춤형 대사, 맞춤형의 초청이 나는 겁니다.

드려서 그들에게는 시간이 생겼습니다.

하퍼는 데이트앱에서 만난 사람과 데이트를 하고

찰리는 여자 친구 수지하고 데이트하고 있어요.그리고 때로는 정상적인 퇴근도 가능하겠죠.

가끔 상사들의 신경질적인 고민에는 비서들의 조언이 특효약입니다

그렇게 아슬아슬한 상사들의 연애는 잘 될 겁니다. ㅎ

하퍼 친구의 약혼식 날 파트너 없는 하퍼를 위해 찰리의 기사도 정신을 발휘합니다.

상사들의 연애를 위해 머리를 맞댄 효과였을까요?

의외로 말도 잘 통하고 코드도 잘 맞아요. 흐흐흐 이런 느낌이 드는 거예요.

파티는 계속되지만 배고픈 하퍼는 피자를 먹겠다며 자리를 떠요

파티장에 피자가 10박스나 오기로 되어있는데

친구는 모르는 척, 둘을 붙잡는 법이 없습니다.

그렇게 한여름 밤의 꿈처럼 몰래 사다리를 타고 올라간 방에서

5달러짜리 피자를 맛있게 먹고 서로 말도 안 되는 야릇한 감각도 가지게 되죠.

상사들의 연애 전선에 이상이 생겨요긴급 상황이 되어 버립니다.

찰리는 릭과 술잔을 주고받으며 가리켜요.

어느 날 하퍼와 찰리를 함께 부른 상사들은 자신들의 결혼 계획을 발표합니다.

하퍼는 스포츠 기사를 쓰게 되고, 찰리는 승진을 하게 되고,

그렇게 모든 게 다 좋게 흘러가고 있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우연히 하퍼갈릭의 나쁜 진실을 알게됩니다.

지금 하퍼는 사실을 밝히려고, 찰리는 그냥 내버려 두려고 부딪칠 거에요.

하퍼는 킬스틴에게 진실을 말하러 갑니다

그들의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 자신과 찰리의 조작이에요.

그러나 하퍼는 키르스틴으로 해고당하는데.우연이 계속되면 필연이라는 건 외국에서도 사랑의 공식으로 통하는 것 같아요.

야근은 한국이나 일본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어딜 가나 일중독은 있게 마련입니다.

상사들의 히스테리를 연애로만 풀어서 좀 그렇지만

요즘 본로코가 너무 많아서 그런지 재밌더라구요.

루실리우의 멋진 패션을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루시리오가 50대 중반이라니… 대단하지 않아요?

옛날 미녀삼총사 때부터 봤는데 이렇게 오래 활동하다니 대단합니다. (웃음)

#상사에게 대처하는 로맨틱한 자세 #로맨틱코미디영화 #조이독일 #글렌포웰 #루실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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