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개질 에어팟케이스, 어묵탕, 에어팟이름변경, 넷플릭스 자막 폰트, 맥도날드 컴파이) 2019년 10월 30일 (feat. 스타벅스 홀리데이 화이트 뱅쇼 아이스, 아이폰 꾸미기,

그리고 대충 준비하고 카페로 출발!머리가 왜 이렇게 떠있지?수민이가 이탈리아 여행일기 올린 거 보고 반전 이탈리아 옷 보고 나도 반전 파리 생각나서 입고 왔어

기모가 너무 더우면 어떡하지? 걱정했는데 오늘은 많이 추워졌어. 조만간 패딩을 꺼낼 수밖에 없어☹️

스타벅스 화이트뱅쇼는 얼음이 녹아도 안에 들어 있는 계피, 생과일 덕분에 녹은 얼음물에 뱅쇼 맛이 쏠쏠하다.

그래서 아이스커피는 녹으면 맛은 다르지만 화이트뱅쇼는 얼음이 다 녹을때까지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집에 가자마자 저녁으로 시리얼 간단히 먹어! 빨리 어제 산 켈로그 콘푸로스트를 열고 싶어.. 지금 먹고 있는 건 포스트의 것이고, 해외 시리얼은 또 언제 주문해.. 살 게 너무 많아..

저녁을 먹고 부모님과 거실에서 뒹굴다가 방에 들어가서 일단 잡코리아 사람이 들어가볼게ㅎㅎㅎ

솔직히 말해서 오늘 자기소개서 쓸 머리 상태가 아니라서 지원하고 싶은 기업 공고 정리만 해 놨어!이렇게 또 저번처럼 전날 스트레스 받으면서 자서 쓰고 있지?후후후후

오늘 꼭 봐야겠다고 다짐해둔 영화는 바로 ‘상사에게 대처하는 낭만적인 자세’ 전부터 넷플릭스 추천에 여러 번 나왔는데 별 생각 없이 어젯밤에 정해놨어요.

그리고 아까 스타벅스에서 아이폰 설정이 이것저것 바꿔봐서 넷플릭스 자막 폰트 ‘a 시네마체’로 바꿔서 더 맘에 들어ㅠㅠ

인터넷 자막 영화관다워져서 앞으로 더 열심히 보는것 뿐인가… 금요일에 쪽지시험이 끝나면 그때부터 자기소개서 잘하자~~_~

오늘의 일기 끝!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