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도원의 차량 음주운전, 주연급 여배우 폭언, 스태프 폭행 사건? (ft. 공익광고 출연료 반납)

배우 곽도원의 차량 음주운전, 주연급 여배우 폭언, 스태프 폭행 사건?(ft공익광고 출연료 반납) 배우 곽도원 관련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제주에서 자기 차 SUV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곽도원은 자신이 찍은 공익광고 출연료를 반납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주연급 후배 여배우에게 폭언을 했다는 폭로가 추가로 나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영화 소방관 스태프 중 한 명을 폭행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과연 상황은 어떻게 흘러갈까요?

음주운전으로 입건된 배우 곽도원이 함께 영화를 찍은 후배 배우에게 폭언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지난 26일 유튜버 예능 후 대통령 이진호는 ‘배우 곽도원 두 얼굴 충격적인 술버릇 왜?’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피해자는 곽도원과 같은 영화에서 호흡을 맞춘 후배이고 주연급입니다. 그는 영화 촬영이 시작되고 끝날 때까지 곽도원에게 “연기력이 아쉽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회식에서는 심각한 비하까지 들었다고 합니다. 특히 곽도원이 피해자의 표정이 일그러지자 폭언과 함께 술상을 뒤집었다고 전했는데요. 감독과 스태프까지 나와서 곽도원을 떼어놓았다고도 합니다.

피해자 측은 상당히 불쾌했지만 선배라서 공론화 시키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사건은 2년 전에 제보를 받아 확인한 사안이라고 합니다. 영상에서는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실명은 밝히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사과는 곽도원 매니저가 A에게 했다고 전해집니다.

곽도원은 2020년 이 작품 회식 자리에서 스태프를 폭행했다는 의혹에도 휩싸였지만 당시 “다툰 일이 있었을 뿐”이라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이진호는 유튜브 영상에서 가볍게 넘어가는 수준의 사건은 아니었다. 당시 곽경택 감독이 적극적으로 수습에 나서면서 사건이 일단락됐다. 사건 이후 곽도원은 물의를 빚은 데 대해 “다시는 음주로 물의를 빚지 않겠다”고 각서를 써서 제작사에 전달했다. 심각한 사건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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