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석의 부모 및 첫 독립생활

안녕하세요, 녕녕입니다.:) 이번에 JTBC에서 방송해주신 독립만세 프로그램에 배우 김민석씨가 출연했습니다!태양의 후예 때부터 매력적이었던 배우로 독립만세에 출연한다는 소식에 너무 기뻤습니다.

원래는 이른 시점에 등장했어야 했는데 코로나19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인해 자가격리로 방문한 지 다섯 번째 만에 김민석 씨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배우 김민석의 첫 독립독립만세에 출연했던 기존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김민석 역시 독립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민석은 할머니와 단둘이 부산에 살다가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으며 서울로 올라와 배우이다.윗분이랑 6년 동안 같이 지냈대요.

김민석은 ‘나 혼자 있는 게 서툴지만 혼자 살다 보면 좀 달라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독립 소감을 밝혔습니다.

배우 김민석의 집 독립만세로 김민석의 집은 엘리베이터가 없는 건물에서 4층으로 독립하게 되었습니다.

넓은 거실과 넓은 유리로 바로 보이는 남산이 보이는 뷰가 좋은 곳입니다.

그리고 인테리어를 위해 전문 인테리어 상담으로 멋지게 집을 꾸미기도 했습니다.

셀프 이사를 도우러 온 고은성과 동생이 능숙하게 짐을 정리하는 모습을 보이는 반면 김민석은 어디서부터 손을 떼야 할지 모르는 허당미를 보이기도 했습니다.또한 엘리베이터가 없는 건물에서 4층까지 계단으로 오르내리며 짐을 나르는 모습도 보여줍니다.

독립 둘째 날에는 아직 이삿짐을 정리하지 못하고 아침으로 배달음식을 냉면을 주문했습니다.곧 배달이 와서 국물 없이 면만 배달되기도 했는데 냉면 육수가 배달되는 동안 집 앞에 쌓인 택배를 정리하기 위해 현관에서 나온 김민석은 갑자기 현관문이 닫히자 당황한 기색을 보이기도 했습니다.비밀번호를 기억하지 못하고 휴대전화도 집 안에 있고 온갖 숫자를 조합해 비밀번호를 풀어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김민석 가족

독립만세에서 김민석은 할머니와 영상통화를 하면서 이사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김민석은 “나는 할머니와 아기 때부터 22살에 상경할 때까지 둘이 살아 남다르지 않을 수 없다.부모님 없이 성장하면서 내가 어긋날까 봐 너무 엄격하게 키우고 신경 썼다.그래서 남다르다며 할머니와의 각별한 가족임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감동을 느끼려 할 때 이어 할머니는 네가 빨리 결혼해서 나는 죽고 네가 결혼하는 걸 보려고 버티고 있다.이제 짝만 맞추면 돼.빨리 결혼하라고 해서 결혼할 여자가 있구나라고 말해 김민석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이어 김민석은 “할머니가 자꾸 결혼하라고 하니까 내가 있다고 그래!”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할머니는 “지X하다, 왜 할머니 데리고 놀냐”고 소리쳐 웃음을 주기도 했다.

배우 김민석의 부모님 김민석의 부모님은 태어날 때부터 부모님과 함께 살지 않았다고 합니다.그의 어머니는 김민석을 낳아 집을 나섰고 아버지는 일 때문에 타지에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부모님의 빈자리를 채워주신 할머니에 대한 애정을 잘 드러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김민석의 나이 배우 김민석은 1990년 1월 24일에 태어났고 21년 올해 31살입니다.키는 173cm이고 몸무게는 63kg이고 혈액형은 B형입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학과(학사)를 졸업하고 2012년 tvN에서 방영한 드라마 말없이 꽃미남 밴드로 데뷔했습니다.

독립만세 이외에 천연스러움을 보여주는 배우 김민석에게 친근감이 느껴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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