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프로필
이름: 서현진 서현진 나이: 1985년 2월 27일 생 본관: 이천 서씨 서현진 키: 167cm 혈액형: B형 몸무게: 45kg 가족: 부모님, 남동생(1988년생)
학력 청원초등학교 (졸업) 국립국악중학교 (한국무용과 / 졸업) 국립국악고등학교 (한국무용과 / 전학) 구정고등학교 (졸업) 동덕여자대학교 (실용음악학 / 학사)
데뷔 : 2001년 밀크 1집 앨범 ‘With Freshness’ 서현진 결혼 : 안 함 (동명 이인 아나운서가 결혼함) 종교 : 가톨릭 [세례명 : 가브리엘라] mbti : INFP
서현진 이야기
2001년 SM엔터테인먼트에서 걸그룹 밀크로 데뷔해 제2의 SES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인기를 끌었지만 다른 멤버들의 탈퇴로 1년 만에 그룹이 공중분해됐습니다. 그리고 2005년부터 배우로 전향합니다.
무명 생활이 꽤 긴 편이지만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 등에서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점차 입지를 다져왔지만 MBC ‘신들의 만찬’에서 주인공 성유리의 라이벌 하인주 역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2016년 인기 드라마 ‘또 오혜영’의 주인공 오혜영 역을 맡아 열연하며 본격적인 주연급을 소화할 수 있는 배우로 성장했습니다.
‘식사를 해요2’ 이후 연기에 대한 가치관이 확고해지면서 뮤지컬 ‘신데렐라’ 작품이 끝나고 나서야 본인이 ‘연기를 하는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예전까지는 불안정하다고 생각해서 직업란에 ‘배우’를 쓸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 2016년 연말부터 2017년 초까지 방영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도 여주인공 윤소정 역을 맡아 열연하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017년 5월 ‘또 오혜영’에서의 열연을 인정받아 제53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후 로맨스 드라마 ‘사랑의 온도’, JTBC ‘뷰티 인사이드’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019년 말 출연한 tvN ‘블랙독’에서 이전에 맡았던 밝고 명쾌한 캐릭터를 내려놓고 마냥 밝지만은 않은 캐릭터를 연기하며 연기 변신에 도전했습니다.
이후 성공적으로 연기 변신을 이뤘을 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 이른바 직업물, 장르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며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각인시켜 주었습니다.로맨틱 코미디나 멜로를 계속했다면 위험부담 없이 꽃길을 걸었을 텐데, ‘블랙독’ 같은 다소 어둡고 무거운 휴먼 드라마에 출연함으로써 연예인이 아닌 연기자로서 도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 결과 본인이 로맨스에만 특화된 배우가 아니라는 점을 각인시켰고, 관련 논평 블랙독의 주인공 고하늘은 이전보다 훨씬 깊은 내면 연기를 요하는 캐릭터였기에 섬세한 서현진의 연기가 빛났다는 평가를 받았고, 특히 이전과는 달리 ‘힘 뺀’ 연기도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1985년 2월 27일 서울특별시 노원구 출생이다. 부모님 직업상 어렸을 때부터 이사를 많이 했대요.가족은 부모님과 남동생이 있고 종교는 천주교라고 합니다.
10년 동안 무용을 배웠고, 특히 국악 중-국악고 코스를 타고 있어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국악인이 걸을 수 있는 최상위 엘리트 코스다. 국악고등학교에서는 한국무용을 전공했대요.
국립국악고등학교 재학 중인 고등학교 1학년 때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캐스팅된 후 연예계 활동 문제로 압구정고등학교로 전학을 갔습니다.사실 국악고등학교는 실기는 말할 것도 없고 시험도 잘 봐야 하는 곳이기 때문에 입학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편입니다.한번 입학하면 전학가는 사람은 거의 없고, 서현진이 국악고등학교 개교 이래 처음 전학간 학생이 되었다고 하며, 이후 동덕여자대학교(실용음악학과 학사)를 졸업했습니다.
지금은 배우로서 그녀를 아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 가수, 그것도 아이돌 출신입니다.또한 포지션은 메인보컬로 고등학교 1학년 때 길거리 캐스팅되어 SM엔터테인먼트에서 약 1년간의 연습생 생활을 거쳐 2001년 12월 SM엔터테인먼트의 자사 레이블인 B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밀크의 멤버로 데뷔하였습니다.
2002년 말까지 앨범 활동을 나름대로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그러나 2003년 2집을 열심히 준비하던 중 한 멤버가 멤버들과 특별한 상의도 없이 독단적으로 그룹 및 소속사를 탈퇴했고 결국 해체에 이르렀습니다.서현진은 밀크 1집 활동을 마치고 가수의 꿈을 이어가기 위해 동덕여대 실용음악과 보컬전공(03학번)에 입학했지만 이후 평범한 대학생활을 하게 됩니다.
이후 DS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고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배우로 전업해 2009년 영화 ‘부끄러워’, 서영웅의 ‘그리움이 내린 나무’ 등을 촬영했습니다.그리고 2010년부터 소속사 없이 혼자 활동하다가 2010년 초 구혜선의 영화 마술에 주연으로 참여하게 됩니다.
2011년 소속사를 점프엔터테인먼트로 옮기면서 MBC 월화드라마 ‘짝패’에서 처음으로 서브 주연급 달리 역을 맡아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제53회 납세자의 날인 2019년 3월 4일 모범납세자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로 인해 서현진은 1년간 국세청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한예리랑 중고등학교 동창이고 같이 한국무용을 전공했대요.
밀크에서 같이 활동했던 박희봉이랑 아직 친하대요.2016년 박희봉 결혼식에 참석했습니다.전혜빈과도 둘이서 한 달이나 남극을 다녀올 정도로 친하대요.
MBC와 tvN의 공무원이라고 불릴 정도로 특정 방송사의 드라마, 예능에 자주 출연하고 있고 인생 최고의 영화가 너무 많아서 장르별로 보면 공포는 한니발, 멜로는 더 랍스터로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작품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 밖에도 버터플라이 효과와 클로저, 팬텀 스레드, 2명의 교황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뜨개질을 너무 좋아해서 잘한다고 합니다.밀크 시절 인터뷰에서도 뜨개질을 좋아해서 많이 한다고 해서 중고생 때부터 뜨개질을 즐겼던 것 같고, 하는 드라마에서 올라오는 스틸컷마다 뜨개질을 하는 사진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특징!
어렸을 때 무용교실을 다니게 된 계기가 워낙 개구쟁이여서 부모님이 좀 얌전해지라고 보낸 게 무용교실이었대요.
촬영을 할 때 촬영분 대본만 보는 게 아니라 1회부터 다 본다고 한다. 그래야 애드리브도 많이 떠오르고 감정선이 완벽해진대요.
어렸을 때부터 고등학교까지 약 10년간 한국 무용을 공부했고, 이를 포기하고 연예계에 데뷔했다고 합니다.그래서인지 뮤지컬 등을 통해 가끔 자신의 무용 실력을 자랑하는 경우도 있고 심지어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는 버젓이 무용과 교수로 설정돼 나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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