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시장이 다시 조정을 받고 있다. 세상에 영원한 상승도, 하락도 없다. 적재적소에 들어갔다가 빠져야 한다.특히 가치평가의 기준이 다소 ‘애매한’ 코인의 경우는 더욱 그럴듯하다.최근 대부분의 코인이 조정을 받자 보유하고 있던 미나(MINA)를 팔아 20일선을 밑돌고 있는 비트코인에 비중을 더 얹었다. (주식이라면 절대 20일선 이하로는 매수하지 않는 편인데 코인은 비중도 적고 애초에 그런 관점 자체를 테스트해보지 않고 그냥 매수) RSI가 다시 70 이하로 훨씬 빠져있기 때문에 소액이라도 좀 더 불태웠다고나 할까.월 막대상에서도 ATH를 훨씬 돌파하면서 단기 매매의 관점에서는 ATH가 지지 여부부터 확인하고 들어가야 하는데 미국의 대통령 선거 국면, 이 때문에 금리 인하 신호를(수사에서도)계속 보낸다는 점, 미국 증시 및 비트 코인 ETF에 자금이 계속 유입되고 있다는 점을 보면 언제든지 국면이 바뀔지 모르기 때문에 조정 국면에서 비중을 높였다.물론 저의 자산으로 미미한 비중으로 보면 역시 수익을 얻으려고 해도 큰 영향이 없다.노력할 뿐.다음 주말에 다시 올려볼게요.그 사이에 좀 더 살지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