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으로 저는 산전염색체검사, 양수검사, 후기 융모막검사에 대해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더 알찬 정보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뿅!
안녕하세요 옆집~데이~투데이입니다.오늘은 어떤 하루를 보내고 계신가요?저는 오늘도 굿잡~ 좋은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산전염색체 검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산전염색체 검사는 모든 임산부가 실시하는 것은 아닙니다. 쿼드 검사에서 문제가 있거나 나이가 35세 이상인 경우 등 다양한 이유로 산전염색체 검사를 하게 됩니다. 제가 먼저 이것에 대해 설명하고 소감을 들려드릴게요. 산전염색체검사란?종류에대해후기
산전염색체검사란?
선천성 기형의 원인 중 염색체 이상이 차지하는 경우는 5% 정도이지만 염색체 이상으로 인한 기형은 신체 여러 부분에 다발적으로 발생하므로 출생 후 교정이 불가능하고 정상적인 성장과 생활이 불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염색체 검사는 일반적인 융모막 검사 또는 양수 검사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융모막검사는 임신 9주~14주에 실시하고 양수검사는 임신 16~20주에 실시합니다. 제한적으로 임신 18주~임신 말기에는 태아의 탯줄 혈액을 채취하는 제대천자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WHY?
1.기형아 선별모체 혈청검사에서 고위험군으로 나온 경우 2.2회 이상 연속도는 총 3회 이상 알지 못하고 자연유산이 된 경우 3.출산시 산모의 연령이 35세 이상인 경우 4.원인불명의 사산아를 출산한 경우 5.산모 및 배우자 또는 근친에게 염색체 이상이 있는 경우 6.산모나 배우자/근친이 염색체 관련 유전질환을 보인 경우 7.초음파검사에서 태아의 이상소견이 의심되는 경우
양수 검사, 양수를 채취하여 그 속에 있는 염색체에 이상이 있는지 검사하는 일.수정란이 자궁 벽에 착상한 이후 몇주 지나면 배아는 양낭에 둘러싸이고 있는데, 여기에 충족된 액체가 양수입니다.배기을 지나면 태아 조직에서 분비된 액체와 태아의 오줌이 양수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이 양수에는 모체 혈액에서 유래하는 물질도 포함됐으며, 태아에서 떨어진 세포와 태아에서 기인하는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전해질, 기타 여러 유기 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대부분의 산모가 양수 천자를 시행해야 한다고 하면 시술에 의한 통증과 공포와 그 안전성에 의문을 제시합니다. 일반적으로 15~24주까지 시행할 수 있지만 보통 임신 16~18주 사이에 시행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왜냐하면 양수의 양과 배양이 가능한 세포 수에 관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양수 검사에서 기형 진단 다운 증후군, 에드워드 증후군, 터너 증후군 등의 염색체의 수적, 구조적 이상 질환 척수성 근 위축증, 페닐케톤뇨증, 혈우병 등의 유전자 돌연변이로 인한 유전성 질환 등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검사 과정의 부분 마취 하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특히 통증은 없다. 수술 중에 초음파로 태아의 위치, 양수, 태반을 관찰하면서 채취하므로, 태아도 산모도 안전한 방법입니다. 산부인과 전문의는 가느다란 바늘로 20ml정도 양수를 마십니다. 결과 일반적으로 소요 시간은 7~14일 정도 걸립니다.융모막 검사융모성의 조직과는 태반 조직에서 수정란에 유래하는 태아와 거의 유사한 염색체 구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융모막 채취는 임신 초기의 10~12주에 실시할 수 있어 그 결과도 양수 검사보다 빨리 나타납니다. 검사 과정에서 초음파로 태아의 심박 수, 임신 주머니의 수, 크기, 성장의 적절성을 확인하고 융모막의 위치 등을 확인한 후 초음파로 부분 마취 후 산모의 자궁 경관을 통해서 가는 관을 삽입하고 태반의 조직을 흡입하거나 산모의 복벽을 통해서 주사 바늘을 삽입하고 태반 조직을 흡입합니다. 이때 산모는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거나 약간의 압력 이외에 통증이 없습니다. 융모막 검사 기형 진단 융모막 조직은 수정란에 뿌리를 두고 있어 태아와 거의 유사한 염색체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배양법에 의한 염색체 분석, DNA분석 및 효소 분석이 가능하며 특히 염색체 이상이 발견된 경우, 오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또 임신 초기에 조기 진단이 가능하므로 태아의 기형이 확인되고 치료적 유산이 불가피할 경우에 낙태에 따른 위험성, 합병증의 발생을 줄일 수 있어 큰 장점이 있습니다. 결과 염색체 및인 전자 검사 결과는 약 10~14일 후에 보고됩니다.후기16주차에 2차 기형 검사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누워서 쉬고 있는데 병원에서 연락이 왔어요. 의사 선생님 왈, 2차 기형아 검사 결과 다운증후군 고위험군에 속한다고 들었습니다.고위험군에 속해 양수검사를 한다고 해도 실제 다운 확률은 100명 중 2~3명이라고 했습니다. 맘카페에서 많은 예비 엄마들이 양수검사 결과 대부분 정상 판정을 받았다는 글도 많이 봤어요. 일단 남편에게 양수검사를 해야 한다고 했어요. 양수검사를 하고 결과를 받으려면 보통 2주가 걸리고 돈을 더 내면 2~3일 안에 받을 수 있다고 했어요. 2차 기형아 검사가 끝나고 병원을 옮기려고 했는데 기존부터 할지 새로 옮기는 병원에서 할지 고민 끝에 새로운 곳에서 검사를 받기로 했습니다.오전 10시 반에 예약을 하고 병원에 갔어요. 원장님과 상의한 결과, 왜 고위험이 나왔는지 검사지를 분석해 주었습니다.일단 양수검사가 90~100만원이 들기 때문에 정말 가격적인 부담과 정신적인 부담이 다 왔는데 의사 말씀으로는 거의 나올 확률이 없기 때문에 돈이 아깝다고 생각하실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검사실에 가서 배 전체를 소독한 후 원장이 초음파를 보면서 바늘이 들어가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바늘이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아프진 않아요. 그리고 선을 연결하고 양손을 빼고 소독 시간까지 해서 3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결과는 평균 7~14일입니다. 병원마다 빨리 나오는 곳도 있으니 물어보세요. 나는 정상이었고 100만원.아쉽지 않아요.이상으로 저는 산전염색체검사, 양수검사, 후기 융모막검사에 대해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더 알찬 정보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