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끼리는 단식원에 자주 오는데 남자 형제가 끼어드는 경우는 드물죠. 6개월에 한번, 3번째 방문이라 이번에도 긴 시간의 여유가 없어서 2박 3일 여기서 단식을 하고 집에 와서 7일 정도 더 할 예정입니다.
들꽃효소마을 단식원에서 온열찜질 후.. 큰언니는 어디 있을까요? – 숨은 그림 찾기
두 번째가 30년 동안 직장생활을 하고 나서 정년퇴직을 하고 나서 단식원 방문을 시작했습니다.30여 년간 직장생활에 지쳐 힘든 일을 겪은 후 몸이 좋지 않아 병원에 갔더니 경계성 종양 진단을 받았습니다.수술을 받았어요.그리고 그때는 공황장애라는 말이 없었는데 숨이 차 죽을 것 같은 느낌. 공포와 불안에 시달렸는데 지금은 단식과 자연요법을 계속하다 보니 그 증상이 사라지긴 했어요. 힘든 삶을 살았던 것 같네요.
삼형제가 산책한 단식원 산책로 – 단기기억상실, 어깨결림, 만성피로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라는 말처럼 조금이나마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자주 놀라 살기가 너무 힘들어 교회를 찾았다고 합니다.소리내어 기도하는 사람을 이해하지 못했는데 너무 힘드니까 소리내어 크게 울면서 기도했더니 그 후 축복일 수도 있지만 힘들었던 적이 있는 것까지는 아는데 그 일을 포함한 일정 기간의 기억이 뇌에서 사라져버렸대요.단기기억상실이래요.
돌발성 남청 동생이 좋아하는 미치이치는 어깨 결림 만성피로
굳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자세히 물어볼 수는 없어요. 마음을 털어놓으러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그래도 지금은 많이 회복돼서 다행이에요.그래서 명예퇴직을 받고 완전히 굶지 않고 편안하게 단식하여 피를 깨끗이 장을 튼튼하게 할 수 있는 곳을 찾던 중 들꽃효소마을 단식원을 찾았다고 합니다.
단식원 산책로 – 인조적으로 가공되지 않은 길 – 아싱하기에도 좋습니다.
언니도 만성피로로 어깨 결림이 심해서 둘째 동생이 얼굴이 많이 좋아지고 상태가 좋아지고 건강해지는 것을 보고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또한 막내 동생은 살이 찐 결과 허리 통증이 심하고 스트레스로 인한 돌발성 난청이 있어 단식이나 자연요법에 열심입니다.집에 가서도 운동, 풍욕, 애싱, 단식을 열심히 해서 삼남매가 꼭 건강해진다고 하니 이 업을 하는 저희로서는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현대의학을 맹신하기보다 자연을 통해 스스로 건강해지는 방법을 알아가는 거니까요.단식원 산책로 마을에서 보는 노를단식원 산책로 마을에서 보는 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