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관관계, 커피를 마셔도 커피를 어떻게 마셔야 될까? [고혈압과 커피]&당뇨병과 커피—건강, 고지혈증과 커피,

( 출 처 : https://m.blog.naver.com/2016royel/222188558849′ 커피공화국 ‘ 소리를듣는우리나라에서커피전문점뿐아니라편의점에서도커피를판매하고 … m.blog.naver.com ÷÷÷÷÷÷÷÷÷÷÷÷÷÷

[게시물의 원래 제목]당뇨, 고혈압, 고지혈증이 있는 사람, 커피는 어떻게 마시면 좋을까? ㅣ 심장혈관 전문 로엘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이 있는 사람, 커피는 어떻게 마시지 않으면 안 됩니까?

“커피 공화국”이라고 불리는 한국에서는 커피 전문점뿐만 아니라 편의점에서도 커피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사무실과 가정에서도 커피 머신을 갖추고 있어 커피 붐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점심식사 후 회의할 때, 나른할 때… 커피 한 잔이 절실한 순간입니다~ 기호식품으로 자리잡은 커피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여러 이야기가 있어요. 커피를 마시면 고혈압 위험이 높아진다는 주장과 당뇨병이나 뇌졸중을 예방한다는 상반된 결과가 존재합니다. 건강을 위해 커피를 마셔야 하는지 끊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 특히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이 있는 사람은 커피를 어떻게 마셔야 하는지에 대해 심장혈관 전문 로엘에서 알아봅시다.

커피와 건강의 상관관계(연구)

커피와 건강의 상관관계 연구로 일관되지 않은 연구결과가 존재합니다. 심혈관 질환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 설도 있지만, 반대 설도 존재합니다. 실제 카페인 성분이 혈관을 수축시키는 작용을 하며 고혈압 등 심혈관질환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전문의와 상담 후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지침에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 일본국립연구소 연구에 따르면 건강한 45세~74세 남녀 83,000여명의 녹차와 커피를 마시는 습관을 13년간 추적한 결과 녹차와 커피를 매일 마신 사람은 뇌중풍(뇌졸중) 위험을 20~30%까지 낮출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녹차가 뇌졸중 위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알 수 없으나 카테킨 성분이 항산화, 항염증 효과가 있고 혈장 상한화 기능과 항혈전 효과를 높인다고 알려져 있으며 커피는 클로로겐산 성분이 제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을 낮추어 뇌졸중의 위험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스웨덴 예테보리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2079세의 건강한 노르웨이 남녀 51만여명을 대상으로 20년간 마신 커피의 양과 유형을 확인해 커피와 심혈관 질환의 상관관계를 분석했습니다. 조사대상자 중 사망 46,341명 중 27%가 주로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했으며 특히 60세 이상의 남성들이 끓거나 걸러지지 않은 커피를 마시는 것이 혈관이 막혀 사망 위험을 높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분당서울대 연구팀에 따르면 성남지역 60세 이상 노인 492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하루 커피를 2잔 이상 마실 경우 뇌중풍(뇌졸중)과 인지기능 저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성의 경우 위험도가 더 높아졌습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연구팀은 일반인 12,204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하루에 커피를 4잔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33% 낮아졌는데 이는 커피 속의 마그네슘과 항산화물질인 클로로겐산이 체내 포도당 축적을 막아 혈당 조절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미국 듀크대 연구에 따르면 카페인과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치와의 관계를 6개월간 조사한 결과 하루 커피를 4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평균 8% 이상 혈당치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사우샘프턴대학 연구팀은 432,000명을 대상으로 커피와 간경화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1일 3잔의 커피를 마신 사람은 간경화 위험이 56%나 줄어들고 2005년 일본 연구에서는 하루 2~4잔의 커피를 마신 사람은 간암 발병 위험이 43%나 감소하며 대한간학회 건강백서에도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커피가 간염, 암, 발생 위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런 연구 결과를 믿고 무조건 커피를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고 말합니다. 연구결과는 어디까지나 통계적인 수치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개개인의 건강상태를 모두 고려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타인에게 좋다고 본인에게도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건강 상태에 따라 커피를 마시는 방법도 다양합니다. 커피 종류가 많은데 어떤 종류의 커피를 어떻게 마셔야 하나요? 만약 당뇨병이나 고혈압, 고지혈증 등 심혈관 질환이 있는데, 절대로 커피를 끊을 수 없는 경우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주로 연구에서 권장되는 커피는 설탕이나 크림이 들어 있지 않은 아메리카노나 에스프레소입니다. 설탕하고 크림을 넣는 믹스 커피는 오히려 건강에 해로워요. 국내 연구에 따르면 믹스커피를 즐겨 마시는 중년 남성이 블랙커피만 마시는 중년 남성보다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이 2배 높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커피를 마시면 혈압이 일시적으로 높아져 1~2시간 내에 정상으로 돌아오는데, 만약 커피를 계속 5잔 마신다면 최대 12시간 정도 혈압이 높게 나타나므로 고혈압이 있을 경우 위험합니다. 적당량이나 시간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있으므로, 의료진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심장혈관 전문의 이택용 원장은 고지혈증이 있지만 음식요법으로 커피를 포기하지 못하는 사람은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캡슐 커피처럼 여과되지 않은 커피에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는 크레마가 있으며 원두, 핸드드립, 콜드브루 등의 필터로 여과된 커피를 마시는 것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단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 성분에 혈압이 민감하게 반응하거나 심장병 위장병 빈혈이 있는 사람은 카페인 음료를 마셔도 되는지 전문의를 통해 검사와 상담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심장혈관 전문 로엘: 이택용 박사 ———————————————————————————————-신촌세브란스 병원, 서울아산병원, 텍사스 메디컬센터에서 심장혈관 전문의로 텍사스 메디컬센터에서 심장혈혈관수술과 관련된 28년간 2만 건의 수술사례를 보유하고 있으며 혈관수술 사례는 EBS 명의 프로그램에도 소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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