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기업은 인공지능에 투자할 것인가 자율주행차부터 딥러닝, 머신러닝까지 AI 인공지능이 비즈니스 모델이 되기까지 왜

AI 인공지능이 비즈니스 모델이 되기까지 왜 세계적인 기업들은 인공지능에 투자하는 걸까.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아마 AI일 것이다.

이미 기업들은 인공지능이 장착된 제품과 서비스를 경쟁적으로 출시했고 인공지능 전문가를 영입하기 위한 스카우트 전쟁이 한창이다. 인공지능은 컴퓨터가 인간의 지능적인 행동을 모방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영어나 코딩처럼 자신과 다른 개체와 소통하거나 문제를 해결하는 일종의 도구다.

저자 소개 및 목차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바로 이 AI에 관한 모든 지식을 망라한 보고서이자 미래 예측에 관한 모든 것이다. 인공지능은 앞으로 많은 분야를 변화시킬 것이고 일자리도 변화시킬 것이다. 인공지능이 일부 일자리를 대체할 수도 있지만 인공지능에 의해 새롭게 등장하는 일도 많아질 것이다. 이 인공지능이 변화시킬 기회와 위기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인공지능 기술은 이미 많은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내비게이션, 생활가전, 스마트폰, 체온측정기, 음성인식 서비스, 번역기, 사진을 예쁘게 만들어 주는 사진 앱, 골프장 거리측정기 등 집과 일, 차 안, 레저 장소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 걸쳐 있다. 많은 기업은 이미 AI 챗봇을 활용해 고객 상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물론 아직까지는 인간상담사보다는 고객 응대의 정확도는 낮은 편이다. 하지만 기술이 발전하고 대량의 데이터가 축적되면 그 성능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책에는 여러 기업의 인공지능 사용 실태를 소개하는데 테슬라의 프리몬트 공장이 인상적이다.실제로 복잡한 제품을 개발하는 공장의 경우 공정이 복잡해 100% 무인체제로 운영되기 어려운 점이 있다. 유튜브에서 테슬라 프리몬트 공장을 검색하면 재미있는 영상을 하나 확인할 수 있다. 일론마스크가 직접 프리몬트 공장을 설명하지만 이곳은 자동화된 생산설비를 통해 센서로만 제조과정을 통제하고 있다. 실제로 이 공장은 완전 자동화 공장을 목표로 세워졌지만 로봇 군단만으로는 완전 자동화 공장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 자동차 생산 현장이 워낙 복잡했기 때문이다. 로봇 군단은 잦은 오류와 그에 따른 생산 중단, 조립 불량 문제로 테슬라를 위기에 몰아넣었다. 일론마스크는 과도한 자동화에 의존한 것이 실패임을 인정했고 결국 완전 자동화를 포기하고 근로자를 현장에 투입했다. 현재 100% 무인으로 운영되는 스마트팩토리는 멀어 보인다. 그러나 인공지능이 모든 것을 통제하는 상황이 되면 이 또한 결국 가능해질 것이다.

실제로 자율주행 자동차 부분이 인공지능이 개입할 수 있는 핵심 분야다. 마지막 단계는 완전 자동화로 운전자의 개입이 전혀 필요 없는 단계다. 인공지능은 크게 자율주행자동차, 항공, 해운에 활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시티를 통해 효율적인 도시관리와 CCTV 기반의 안전사회 구현 및 법집행을 만들어낼 수 있다.의료 또한 정밀의료 처방과 신속한 진단이 가능해진다. 사법 서비스도 빅 데이터 분석에 의한 판결이 가능해진다.인공지능의 핵심 기술인 머신러닝, 딥러닝은 족보가 같다. 컴퓨터는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이용해 데이터를 처리할 뿐 아니라 딥러닝을 통해 추가적인 프로그래밍 없이도 스스로 데이터를 학습하면서 지능화한다. 따라서 딥러닝을 보다 고도화된 알고리즘으로 보기도 한다. 어쨌든 인공지능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머신러닝과 딥러닝을 구현할 수 있어야 하고, 머신러닝과 딥러닝의 근간이 되는 인공신경망에 대한 이해도 필수다.

인공지능이 우리 업무를 감시하고 직원 해고를 결정하는 시대가 올지도 모른다. 이미 실제로 아마존 물류센터에서는 AI가 직원 해고 여부를 결정했다는 소식이 나오고 있다.알파고의 아버지로 불리는 데미스 하사비스는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국이 끝난 뒤 이렇게 말했다.”우리가 배운 것은 알파고가 인간이 찾지 못한 수를 보여주거나, 인간이 알파고가 계산하지 못한 새로운 수를 발견하는 것, 즉 인간과 기계의 공존 및 공영 가능성”이라는 것이다. 인공지능이잘할수있는일은인공지능에맡기고인간은인간이더잘할수있는분야에집중하면된다.

인간 VS 기계의 저자인 카이스트 김대식 교수는 인공지능 시대에도 사라지지 않는 3가지 직업군으로 첫째 판사나 국회의원처럼 사회의 중요한 판단을 하는 직업, 둘째 인간의 심리나 감정과 연결되는 직업, 그리고 셋째 새로운 데이터를 창조하는 직업, 예컨대 작가나 소설가 등을 제시했다.

인공지능이 아무리 발전해도 인간이 더 뛰어난 역량으로 창조성과 경영능력, 친절함을 갖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영감을 얻기 위해 자유로운 상상과 사색이 있는 삶, 그것이 기계가 경험할 수 없는 인간다운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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