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블랑 비비안 포켓 스커트
비비안 포켓스커트도.. 뭔가를 하고 있어서, 벌써.. 올리는 건지.. 흐흐흐 일단 저는 H라인 스커트 비선호자입니다.. 불편하고… 힐이 필수라서.. 밥을 먹으면 굉장히 신경 쓰이거든요! 그래도 항상 볼때마다 예쁘고 어른거리던 아이가 바로 이 비비안 포켓스커트였어요!뭔가 캐주얼하고 예쁘다고 생각했어요! 색감도 취향이었어요!
일단 주머니랑 벨트가 있는 디자인이에요! 밤에 찍어서 피부색처럼 나왔는데 자연광에서는 약간 살구핑크 느낌이 나요!웜톤에 아주 적합한 색상입니다
옆모습
뒷모습, 뒷모습, 뒤따라가기
벨트도 같은 원단으로 감싸져있는데 안에 벨트 가죽이 비쳐져서 톤이 100% 일정하지 않아요! 그렇다고 엄청 거슬릴 정도는 아닌 정도!
팟이 몸매가 좋아보이는 핏이에요!
하지만 충격적인 사실… 주머니가 페이크였어 ㅋㅋㅋ
뒷트임이 있어 활동성을 높였다!원단은 얇지도 두껍지도 않은 적당히 탄탄하고 안감도 좋은 원단으로 마무리 되어 있었어요뒷지퍼도 같은톤으로 염색되어있어요!벨트는 가죽이고 속은 아이보리색으로 되어있어요!착샷제가 요즘 살이 많이 빠지고 허리가 좀 큰데 벨트를 안 하면 이런 느낌이에요!이 스커트의 장점은.. 벨트가 있어서 어느정도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다는 것! 한사이즈 정도는 얄밉지 않게 조절가능!조절하니까 전혀 큰 느낌도 없고 예뻐졌어! 그리고 몸매가 너무 좋아보이는 핏인데 불편함이 크지 않아서 H라인 스커트 안에서는 활용도가 나름 높을 것 같은 아이!요 아이는 가격대비 조감도가 자연광을 받았을 때 여리여리 살구색에 핑크를 2~3방울 떨어뜨린 느낌으로 마음에 들었고 몸매 보정을 너무 잘했어요! 장점- 색감이 웜톤에 최적 – 몸매 수정 굿- H라인인데 편안한 착용감의 단점 – 벨트 색상이 완전히 같았으면 더 좋았을 (착용했을 때 커보이지 않음) 가격 9만4천원 #라벨 블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