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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더 올바른 교육입니다. 오늘은 시흥시청 청렴 및 음주운전 예방교육을 다녀온 소감을 들려드리겠습니다. 시흥시청 8급 리더십 과정 청렴 및 음주운전 교육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하여 보다 올바른 교육이 첫날 마지막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현관 앞에 친환경 우산 제수기까지 준비되어 있어서 확실히 더 기분 좋았습니다.일회용 비닐을 사용하지 않는 것도 좋았고 바닥에 물을 떨어뜨리지 않고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사실에 감탄했습니다. 비가 많이 와서 시흥 ABC 행복센터까지 가는 길이 무서웠을 정도였지만, 이런 사소한 것만으로도 그 길을 뚫고 나온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수업에서도 이런 느낌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직감으로 알게 되었습니다.이번 강의는 공직자 청렴교육과 음주운전 예방교육을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온라인으로 교육을 하고 오프라인으로 전환이 되면서 현장에서 직접 공무원분들을 만나 수업을 하다 보니 저절로 들떠 버렸습니다. 가장 좋았던 것은 수강생분들의 질문에 사례를 들면서 보다 임팩트 있는 강의를 할 수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시흥시청 청렴 및 음주운전 예방교육 관련 자료를 프로젝터로 테스트하며 강의가 시작되기를 기다렸습니다.우선 청렴교육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관련 법률과 위반 사례 등을 들면서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청렴이란 크고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스스로에게 질문을 했을 때, “나는 맡은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직무에 충실했다”고 대답할 수 있다면 충분합니다.
여기에 청렴교육을 통해 맡은 일을 성실하게 행동하고 어떤 청탁이나 유혹에도 지지 않는 용기를 배운다면 더 바랄 것이 없을 것입니다.나아가 사회적 관계를 맺고 있는 상황에서 누군가가 청탁이나 유혹을 할 경우 이를 어떻게 거절할 것인지에 대한 현명한 방법까지 배우면 완벽하게 청렴한 직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번 교육에서는 음주운전 예방에 관한 수업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쓰리 아웃제’로 운영되는 음주운전 관련 법률은 공무원에게는 패가 망신을 주는 강력한 범죄입니다. 대부분의 음주운전은 ‘설마’라는 안이한 생각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반드시 올바른 음주 습관을 기르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까지 거듭 강조했다고 합니다.
특히 음주운전 적발 처벌 규정, 공무원 신분 음주운전에 대한 추가 징계 규정 등에 대해 철저한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처음 음주운전을 한 경우 2회, 3회 이상인 경우는 물론 이미 처벌 중임에도 불구하고 또 운전을 하거나 음주운전을 한 경우에 대해서도 사례를 들어 자세히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적극적으로 호응해 주시는 공무원들과 너무 열심히 소통하다 보니 즐겁게 교육이 진행되어 시간이 어떻게 팔랑팔랑 지나갔는지도 몰랐습니다.진지한 모습으로 시흥시청 청렴 및 음주운전 예방교육을 받고 질문과 토론을 함께 해주신 청렴한 시흥시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