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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옛날 미드지만 저에게는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는 소소한 웃음을 선사했던 미드입니다. 웃음이 터지는 스케일까지는 아니었지만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주인공 에이드리언 몽크는 탐정이고 경찰과 함께 일을 하고 있습니다.
몽크는 결벽증과 온갖 포비아가 있습니다. 안본지 오래되서 인터넷을 찾아보면 세균, 바늘, 우유, (네.. 우유…), 죽음, 버섯, 고소공포증, 뱀 등 무서워할 게 너무 많아요. 우유를 무서워한다는 게 너무 어이없죠.이 중에서 하나라도 부딪히면 정말 싫어요.이런 치명적인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추리력이 굉장히 뛰어나고 사건이 터지면 해결도 금방 할 수 있습니다.


같은 옷이 여러 벌 있는 몽크

오프닝 노래입니다. 듣고 있으면 중독돼요.

장갑 소독해주는 몽크


상담사 : 이거 불편하지 않나요?네, 불편하네요. 하지만 뭐든 그런 짓은 하지 않아요.

떨리는 몽이의 연기를 정말 자주 보실 거예요.크크크크크

자기 칫솔 뜨거운 물로 소독하는 몽크요정 돈 애교 수준입니다.

이런 거 한번 만져봐야 직성이 풀리는 몽크

손에 자연이 묻었다고 놀라는 몽크

컵받침 밑에 또 하나의 컵받침을 까는 몽크.

자다가 깨는 몽크몽크


샬로나→나탈리 시즌이 진행되는 동안 파트너가 바뀝니다.샬로나에서 나탈리로 바뀝니다. 샬로나는 몽크를 “에드리안!”이라고 부르고 나탈리는 “mr.monk”라고 공손하게 부릅니다. 둘의 성격이 많이 다르지만 저는 둘 다 좋았어요.샤로나는 엄마가 등을 맞대고 다니는 느낌이라면 나탈리는 어른을 공경하는 느낌?변하는 이유는 샬로나는 몽크가 항상 몽크답게 특이한 행동을 해도 오랫동안 참아왔고 그런 다른 모습들을 존중해줬지만 몽크는 힘들어하는 샬로나에게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고 “suckitup!”이라며 “좀 참아요!”라며 분노하고 무신경한 모습을 보여 몽크에게 화가 많이 나고 실망해 일을 그만두고 바뀌는 설정으로 기억합니다. 나라면 진작 그만뒀을텐데…; 일은 잘하지만 성격은 같이 지내기가 힘든 몽크에요 ㅋㅋㅋ
요즘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게 기승을 부리는 미국 드라마가 많은데요.퇴근 후 소소하게 힐링하면서 걱정없이 웃을 수 있는 순수한 미드라고 생각합니다.
몽크를 보면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될 수도 있겠네요.저렇게 공포증이 많은 사람도 열심히 사는데 나도 열심히 살아가야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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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올리는 드라마, 영화 리뷰는 제 개인적인 감상이고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그 점을 감안해서 보세요. 공감 또는 코멘트는 저에게 큰 응원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