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에게 흔히 발생하는 편도염, 급성 편도염 vs 만성 편도염 편도염은 목 안쪽과 코 뒤에 위치한 림프조직으로 구강, 비강을 통해 침입한 병원균을 막고 세균에 대한 항체를 만들어 몸을 보호하는 기능을 합니다.보통 5살 안팎까지 커졌다가 점점 작아지고 퇴화가 되는데요.나이가 들어도 10명 중에 한두 명은 크기가 크게 유지되기도 해요.
아데노이드 편도염은 아기의 인두 크기(콧구멍 근처 림프조직 덩어리) 염증을 특징으로 하는 질병입니다.코가 잘 막히는 증상을 유발하고 아기에게 비교적 흔합니다.
하지만 편도염이 자주 발생하는 어린이라면 얼굴 골격 성장과 외형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만성적으로 악화되기 전에 치료를 해야 합니다.
급성 편도염의 주요 증상 타액도 삼킬 수 없을 정도로 아픈 인후통 고열, 두통, 귀통, 오한, 뼈마디가 아픈 통증
특히 여름에 편도염이 더 걸리는 이유는 에어컨 때문입니다.에어컨이 차갑고 건조한 공기를 형성해 코에서 공기가 걸러지지 않고 목 아래로 내려가 편도염에 걸리기 쉽습니다.
만성 편도염증상 급성 편도염증상이 여러 번 반복되어 목에 뭔가가 걸려 있는 이물감귀 이관에 영향을 주어 중이염 등의 합병증을 동반하는
편도염이 자주 발생하는 문제는 편도선이 비대해져 기도가 좁아지고 목소리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목에 뭐가 걸려 있는 이물감이 느껴지고 목감기가 자주 오기도 합니다.축농증, 중이염의 위험성도 높습니다.코골이가 나오고 입으로 숨을 쉬면서 치열과 생김새가 바뀌기도 합니다.수면의 질이 저하되고 성장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급성, 만성 편도염 치료는? 급성의 경우 먹는 항생제나 소염제 등 약물치료 항생제 치료에 반응하지 않으면 편도절제수술이 고려될 수 있으며 성장에 지장을 주거나 치열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경우 수술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아이가 잘 때 입을 벌리고 자거나 코를 골며 자면 습관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진단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조기에 원인을 제거하고 정상적인 호흡을 시켜주고 적절한 시기에 수술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만.
수술이 필요한 경우?편도 아데노이드 수술은 수면다원검사로 무호흡증 등 호흡장애가 있을 때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지만 후유증을 남긴 상태에서 치료되더라도 회복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아기의 경우 목감기를 앓거나 고열을 동반하는 편도염이 자주 있는 경우 적극적으로 편도선 수술을 권합니다.소아의 경우 보통 3~6세 사이에 가장 많이 받는 수술 중 1위라고 할 정도로 붐빕니다.
가장 문제는 통증과 수술 후 출혈을 잘 관찰하는 것입니다.아기는 수술 후 조금 출혈이 있어도 위험할 수 있고 수술 후 통증 때문에 잘 먹지 못하기 때문에 아이스크림 같은 찬 음식을 먹고 혈관을 수축시키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