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우부부 개그맨 김진와이프표씨네 나이직업, 사업성공후 달라진 남편의 태도사정 화가 나네요◎

애로우 부부의 속마음 인터뷰에서는 k본부 공채 20기 개그맨 김진입니다라는 유쾌한 인사와 함께 개그맨 김진이 등장했습니다. 김진을 본 이용진은 내 절친이라며 아이를 낳은 지 얼마 안 된 부부인데라며 친밀한 사이임을 인증했습니다. 김진과 아내 표신혜 부부의 웨딩사진에 깜짝 등장한 이용진의 모습도 보였습니다.

본격적으로 애로우 부부로 이야기를 시작한 김진은 “제가 k본부 최연소로 들어간 개그맨이고 저희 20기 라인업이 너무 멋지다”며 “신봉선, 유민상, 박휘순, 전경민, 윤형빈, 변기수, 노우진이 동기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동기 중 3명만 잘 안 됐는데 1명은 이민을 갔고 1명은 영화를 보러 가서 나 혼자 남았다며 미소 띤 얼굴로 슬픈 상황을 밝혔습니다.개그맨 김진 나이 37세, 아내 표신애 나이 34세, 직업 ccm 가수.

김진의 담담한 고백에 최화정은 “저런 게 정말 억울한데…”라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김진은 아내 표신혜를 따라 만난 첫날부터 결혼할 줄 알았다며 네 번째 만난 날 내 통장 잔고가 140원인데 나랑 결혼할래?라고 물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비록 통장 잔고는 140원이지만 평생 책임질 자신이 있다는 김진에게 아내 표신혜도 강렬한 확신을 느꼈다고 합니다.

아내 표신혜는 “정신이 팔려 형밖에 보이지 않았다”며 “돈은 벌고 또 같이 모으면 되고 어려워도 극복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다”고 말해 애로우 부부 MC들을 감동시켰다. 하지만 의뢰인은 남편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있던 아내의 표신애였습니다. 처음에는 웃는 얼굴로 시작했는데 남편 김진에게 밀린 게 많은 상황에서 드디어 눈물을 보였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애로우 부부의 애로우 드라마에서는 빚 독촉 전화를 받고 사업에 실패했지만 시간이 흘러 사업에 성공한 남편의 달라진 태도와 갑자기 걸려온 전화 속 한 여성은 남편의 이름을 언급하며 “그와 결혼할 여자인데요”라고 말해 아내는 경악을 감추지 못했다고 해 분노를 유발했다고 합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