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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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오십견의 원인으로 오십견이 발생하면 우선 통증기로 6주에서 9개월에 걸쳐 어깨가 점점 아파집니다. 이때는 운동 범위가 서서히 감소하는 시기가 됩니다. 그리고 두 번째 단계에서는 동결기로 통증기 이후 4~6개월 동안 진행이 되는데 이때 통증은 조금 감소하는 편이지만 어깨가 굳어지는 증상은 점점 심해져요.통증기와 동결기를 지나면 마지막에는 회복기에 들어갑니다. 통증과 운동 범위의 감소가 조금씩 해소될 때입니다. 이처럼 통증기, 동결기, 회복기에 걸쳐 자연스럽게 회복되는 어깨 오십견이지만 회복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되며 그동안 극심한 통증과 가동범위 감소로 불편을 겪기 때문에 힘든 시간이 지속되고 삶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이학적 어깨 오십견의 원인과 유사한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 다른 어깨 질환을 확인하면서 진단합니다. 또한 경수신경근과 혈관 질환을 평가하여 감별하게 됩니다. 관절의 운동 각도를 측정하여 관절 운동 범위의 제한을 확인해야 하며 초음파 검사와 MRI 검사는 부분층 또는 전층 회전근개 파열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그럼 어깨 오십견은 어떻게 치료를 하는 것일까요? 어깨 오십견은 다양한 경우의 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수개월에 걸쳐 자연스럽게 호전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통증과 어깨 운동 범위의 제한이 심한 경우 일상생활에 제약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깨가 굳어져 팔을 위로 올리거나 뒤로 돌리는 동작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어깨 오십견 발병 초기에는 물리치료나 운동요법을 시행하게 되는데 통증이 매우 심한 굳어진 정도가 길어지면 주사치료나 수술을 합니다. 어깨 오십견은 상당히 오랫동안 증상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므로 꾸준한 치료가 필요하므로 지속적인 치료가 4~6개월 정도 진행되어야 합니다.하지만 이 정도 진행됐을 때도 호전이 없다면 수술을 고려해야겠네요. 어깨 오십견은 꾸준한 스트레칭과 운동을 병행해 주는 것이 좋으나 운동 방법을 제대로 배워 본인이 가능한 한 많은 시간을 할애해 매일 자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후에도 어깨 오십견 예방을 위해서는 배운 동작을 꾸준히 해주시면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어깨 오십견 예방을 위해서는 어깨가 딱딱해지지 않도록 중간중간 가동 범위를 늘려주는 것입니다. 한손을이용해서반대쪽팔을몸체안으로끌어펴기,팔을책상위로늘린상태에서상체를앞으로살짝내리기,앞으로내려어깨를찢기,수건끝을두손으로잡고팔을든다,팔을드는것이있습니다.어깨 오십견이 생겼을 때 제때 치료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깨 오십견 예방을 위해 우선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어깨를 많이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사무직 분들은 매시간 스트레칭을 하면서 어깨가 뻣해지지 않도록 관리를 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