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배관 보온재 diy

#에어컨배관보온재 #에어컨배관테이프 어느날 거실 발코니앞 창문아래쪽을 내려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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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배관이 벌거벗겨져 있었다.

여기는 더 심각하다.줄자로 길이를 대충 재보고 철물점으로 향했다.

스티로폼 보온재, 케이블 타이, 마감용 테이프를 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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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로폼 보온재를 칼로 생선 배를 자르듯 찢어 배관을 덮는다. 도중에 케이블 타이로 묶다.

계속 반복.

실외기 쪽까지 해야 해서 저쪽으로 넘어간다.

허리를 숙여 보온재로 배관을 감싼다.

실외기 근처까지 왔다.

보온재 포장 완료.

실외기 측에서 작업한 부분을 찍은 사진.

에어컨배관보온재diy이제 반대로 실외기 쪽에서 테이프를 감싼다. 명칭은 테이프인데 접착 성분이 없다. 그래서 처음과 끝은 대충 묶어줬어. 이 작업에서 가장 힘든 부분이 테이프 감기다.저 난간 사이로 손을 넣어 꽉 감아가야 하는데 난간 틈새가 좁아서 손에 힘이 들어가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테이프를 감는 것도 불편하다.테이프를 감으면서 중간에 케이블 타이로 묶는다. 또한 적당한 간격으로 난간에 케이블 타이로 고정해 준다.열심히 감아가는데 테이프가 다 되어간다. 일단 묶어놓고 철물점 가서 테이프 하나 더 사올게.거의 끝나간다. 저쪽 실외기 쪽을 케이블 타이로 고정하는 것을 잊었어.다시 다음에 가서 정리하고 작업을 끝내겠다.그리 어렵지 않은 작업이었다. 테이프 감기 작업이 자세가 나빠 불편한 점이 있을 뿐 난이도가 높지 않은 작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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