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말에 태어난 사랑스러운 우리 아들의 친한 친구가 이번에 둘째를 가졌고 첫째와 달리 하생을 낳았기 때문에 출산 준비에 대해 항상 저에게 묻곤 합니다. 오늘은 여름 배내저고리는 어떻게 준비하면 되는지, 필요한 배내슈트 개수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기의 성장세에 답이 있습니다.
모모는 마지막 검진 당시 4kg을 추정할 정도로 건강한 아이였고 출산 후에도 폭풍 성장이라는 것을 제대로 지금까지 보여주는 아기인데(실제로는 3.59에 다리가 길고 통통한 아기를 만났습니다) 그래서 여름 뱃저고리를 2벌 정도 준비했는데 조리원을 나와 실제로 1~2주 정도 입고 작아져서 그냥 졸업하고 매쉬바디수트로 갈아탔어요(마침 신생아 때까지 입힌 것 같아요).
아들을 갖게 해준 난임과 졸업 때 조리원에서 그리고 산부인과에서 각각 하나씩 저고리를 준비해줬는데 여름용이 아니라 사계절용이기 때문에 고열이 심하게 올라온 우리 아이는 정말 쓸 게 없을 때만 서브용으로 쓰던 기억입니다.
조리원에서 입혀준 아기 옷근데 작게 태어난 아이들은 더 오래 입히곤 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결론적으로 배내저고리는 잘 입지 않고 여름 페니즈를 6개 정도 준비해서 가을 초입까지 단단히 입혔는데, 그래서 뱃속 아이들의 예상 몸무게가 작은 체구라면 여름 배내저고리를 넉넉하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매쉬바디수트를 다양한 사이즈로 좀 더 준비하는 것이 좋아요. (항상 갈 때마다 아기가 크네요라고 들은 저처럼)두가지 의류 초보 아빠 엄마가 쓰려면여름의 영아 저고리와 으깬 보디 슈트의 장단점도 궁금하죠?우선 영아 저고리는 아랫부분이 시원한 디자인이라 통풍이 좋고 탯줄이 닿지 않은 아이에게 편리합니다, 어머님 입장에서는 실종이 없어서 오무츠체에가 매우 쉽습니다.다만 나는 산부인과에서 3박 4일을 보내고 조리원에서 2주일 지내는 동안 이미 탯줄이 탈락한 상태에서 이 부분에는 특히 장점은 느끼지 못했어요.오무츠체에는 담요를 풀면 좋으니 쉽게 바꾸었습니다.그것에 대해서 으깬 여름의 방망이 정장은 원피스형 수영복처럼 하단에 버튼으로 닫게 되어 있는데 그래서 담요를 덮지 않거나 자녀가 이불을 덮지 않아도 배 부분이 보호되는 것이 장점 아이의 몸체 열이 심해서 빨리 담요를 졸업하고 더 이 점이 강점인 것 같앗습니다.다만 영아의 저고리는 일체형으로 벙어리 장갑이 관련되어 있는 것이 있는 반면, 영아 정장은 그런 것이 없으니 따로 준비해서 써야 합니다.또 스냅 단추가 배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좋지만 초보 엄마의 입장에서 그 3개의 버튼이 얼마나 큰 숙제하거나 목욕을 하고 안아 달라는 아이를 달래면서 맞추기가 어려웠던 기억이(아들의 얼굴의 인상을 조금 바뀌었을 뿐 두려웠다 어머니 비 요기)그래도 더 큰 아이들이 티셔츠처럼 입는 바디수트보다는 훨씬 편하기 때문에 꼭 60정도의 사이즈(유니크*기준) 버튼이 있는 형태로 준비하는게 좋아요지금까지 여름 배냇저고리와 매쉬바디수트를 출산 준비를 하면서 얼마나 가져가야 하는지 이야기를 해봤습니다.저는 아이가 몸을 따뜻하게 해주기만 해도 금방 갈아입을 민감도가 높은 엄마였기 때문에 여름 저고리 2개와 2사이즈 매쉬바디수트 6개 정도로 6월 말에 출산해서 가을 초입까지 자주 입혔는데 2종류 모두 합쳐서 6~8개 정도를 준비해주시고 성장이 빠른 아이들의 경우는 여름 배냇저고리 위주로 태중체중이 작은 아이들은 반대로 준비하시면 좋습니다.엄마, 아빠가 되기 위해 오늘도 공부 중인 예비 부모님을 응원합니다.분명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