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록, 백년의 고독, 나는 고양이다, 읽고 싶은 책!

집에 읽은 책보다 못 읽은 책이 더 많다.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은 반납이라는 제약 때문에 어떻게든 읽으려고 노력하지만 집에 있는 책은 항상 그 자리에 있고 언제든지 읽을 수 있을 것 같아 늘 다음으로 미루게 된다. ^-^;;그렇게 사놓고 몇 년째 못 읽고 있어… 나는 고양이로 소이다/ 나츠메 소세키/ 유유정/ 문학사상 400년간의 고독/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안정효/ 문학사상사 양쪽 책이 고전(?)인 셈인데, 워낙 유명해서 리뷰나 기타 등을 통해 책 제목은 물론 작가 이름도 잘 알고 있지만 정작 읽어본 적이 없어서 읽어보려고 사놓고 몇 년째 벼르고 있다… 올해는 꾹 읽고 싶지만 왠지 시작할 수가 없어. 판형이 커서 페이지 수가 만만치 않아서인지… 아니면 리뷰에서 접한 두 소설의 내용을 어렴풋이 알기 때문인지…물론 이 책들 외에도 읽지 못한 책들이 꽤 많다. 한 달에 세 권만 읽어도 되는데 독서량이 생각만큼 늘지 않는 요즘이다. >><;;;;;;;;—————–문득 꽂아놓고 읽지 못한 책이 눈에 밟혀서(?) 남겨보는 오늘의 기록 딱.참고로 기분좋은하루 연휴되세요 *^-^*물론 이 책들 외에도 읽지 못한 책들이 꽤 많다. 한 달에 세 권만 읽어도 되는데 독서량이 생각만큼 늘지 않는 요즘이다. >><;;;;;;;;—————–문득 꽂아놓고 읽지 못한 책이 눈에 밟혀서(?) 남겨보는 오늘의 기록 딱.참고로 기분좋은하루 연휴되세요 *^-^*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