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폴팅 유아용 손가락 베기 사고 사진 사건 요약 회사는 어디야? ●업계 측, ‘우리와 무관’ 해명?! ※

오토폴딩 아기띠 손가락질 사건 네이트판 원본문.지난 22일에는 17개월 된 딸을 둔 어머니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는데요. 그녀는 3개월 전에 발생한 유모차 사고에 대해 억울함을 전했습니다. 그는 딸을 어린이집에 보내기 위해 폴딩 유모차를 펼쳐 벨트를 한 뒤 브레이크를 풀고 출발했다며 그 순간 유모차가 다시 부러지는 일이 일어나 재빨리 유모차를 펼쳤다고 설명했습니다.

a씨는 이 과정에서 아이의 손가락이 폴딩 부분에 들어가 절단되는 사고가 났다고 말했습니다. 아이는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대학 병원으로 옮겨져 봉합 수술을 받았지만 이미 괴사가 진행되고 있었다고 합니다. 가능하면 자신의 손가락이라도 자르고 싶었다는 a씨는 이 같은 피해 사실을 알리게 된 이유에 대해 유모차 업체의 대응을 꼬집었다.

a씨에 따르면 사고 후 베이비카 회사 측은 a씨에 대해 민사 조정 신청서를 냈다고 합니다. 회사 측은 신청인이 판매한 유모차 결함으로 인한 사고가 아니라 피신청인의 사용 부주의로 인한 사고이므로 신청인은 피신청인에 대해 손해배상 책임을 부담하지 않는다며 그럼에도 피신청인은 이유 없이 유모차 결함을 주장하며 신청인에게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a 씨는 피신청자의 부주의라는 표현에 너무 억울하고 억울한 마음이 들었다며 폴딩을 해서 (아이를) 태웠는데 오작동으로 풀려 닫힌 유모차다, 정말 만약의 경우라도 폴딩을 못하면 술술 닫히도록 설계돼야 하는 것 아니냐고 토로했다.

이어 오토폴팅 손가락 절단 사고의 저자는 아이를 태우고 임산부의 발걸음으로 뒤로 돌아가기까지 정상이던 유모차가 출발과 동시에 접혔다며 폴딩되는 부분에 손가락이 끼어 절단될 위험이 있음에도 마감이 안 된 유모차가 정말 내 부주의인가라고 반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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