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최다 진행 아나운서 about 박성연 프리 선언 후 물오른 미모에 방송인, 역대급

박선영 전 sbs 아나운서 방송인 1982년 1월 25일 (서울 출생) 동덕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학사) 2007년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

박선영은 현재 프리랜서 아나운서이며 2007년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입사 5개월 만에 SBS 8뉴스 주말 앵커와 평일 메인 앵커를 거쳐 간판 아나운서로 활동해왔다.

박성연은 특유의 신중한 이미지와 차분한 오디오로 시청자들이 감정적으로 다루기 힘든 뉴스에서도 차갑게 느껴질 정도로 흔들리지 않는 모습이 발군이다. 훈훈한 뉴스 때는 잘 웃는 앵커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소화했다.박성연은 2019년 12월 23일 SBS를 퇴사 뉴스 보도 이후 이듬해 2020년 2월 2일 SBS를 퇴사했다. 이후 지난 4월 7일 연예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SM C&C와 공식적으로 엔터테이너로 전속계약을 맺고 프리 아나운서로 전향했다. 유재석이 진행하는 유퀴즈에 출연해 당시 소감을 밝혔다.

박성연은 아나테이너로 진화한 경우로 특정 발음을 할 때 눈을 감는 버릇이 있는데, 그것이 캡처를 통해 발견된 후 ‘키스녀’라는 별명을 얻었다.

박선영의 주요 경력은 2008년 베이징 현지에서 8시 뉴스의 올림픽 소식을 전했고 2010년 SBS 슈퍼엘리트 모델 선발대회 진행자였다.

박선영은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당시에는 밴쿠버 파견 대신 한국에서 프라임타임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다. 밴쿠버 올림픽은 SBS가 단독 중계를 했기 때문에 다른 방송보다 주목도가 높은 상황이었지만 가장 이목이 집중되는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 ‘밴쿠버 여신’으로 불리는 등 유명세를 탔다.

박성연은 2010년 연예 대상에서는 신동엽, 장윤정과 공동으로 진행하였으며, 2011년 5월 8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vs 롯데전에서 시구를 하였다.

박선영은 2012년 런던 하계 올림픽에는 혼자 현지에서 올림픽 뉴스를 했다.당시 박성연 앵커의 취재 모습을 영국 정론지 ‘더 가디언’에서 보도했지만 한국 앵커가 영국 주요 언론에 보도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어서 화제가 됐다.박성연은 2014년 6월 9일부터 브라질 월드컵 특집으로 방송된 SBS 8뉴스와 2016년 8월 5일부터 리우데자네이루 하계 올림픽을 치렀다. 역대 아나운서 중 올림픽을 가장 많이 진행한 기록을 보유했다.박성연은 2016년 3월 26일 백종원의 3대 천왕 마지막 객원먹요정으로 출연했으며, 2017년 2월 12일부터 SBS 특별기획 대선후보 국민면접에 아나운서로 활약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박성연은 2018년 2월 10일부터 평창 동계 올림픽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올해는 2021년 7월 22일부터 <네이버 NOW>에서 일본 도쿄 하계 올림픽을 진행했다. 올림픽 최다 진행 기록을 스스로 경신했다.

박성연은 2021년 기준 만 39세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초동간이다. 롤모델은 손석희 앵커라고 하며, 그 이유는 논리적이면서도 하고 싶은 말은 꼭 하는 냉철한 모습을 배우고 싶었다고 한다. 박성연은 최근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 합류했다.

사진출처 : 팬인스타그램, 방송화면자료 / 영상출처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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