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체적인 형태의 8개 행성 스티커인데 야광 기능을 갖고 있는 단단한 재질이다.이게 처음이었어! 내 기억으로는 ㅎ 저걸 어딘가에 붙이지 않고 그냥 일렬로 서거나 여기저기 이동하면서 한참 놀았어.


게다가 요즘도 아주 잘 놀고 있어!




그로부터 두 달 후 현대 아울렛에 갔는데 거기에 우주에 관한 책이 있었다.키즈스코레 마이 퍼스트 월드 지구와 우주
가서 바로 좋아서 보고, 돋보기라도 보고 한참 보고 있어서 그 책을 사려고 문의했더니 한 권이 아니라 50권 전집이었어!가격은 60만원대… 가격도 가격이지만 다른 책에 관심이 없을 것 같아서 과감히 포기했어!

그래서 만들었다!! 엄마표 지구의 책~!!ㅋㅋㅋ 행성도, 그리고 태양이 도는 것도, 그리고 허무했지만 우리 아들이 좋아해줘서 나름 뿌듯해! 한동안은 계속 같이 살았다.✌️


우주와 관련된 좋은 책은 없을까 했는데 증강현실이 가능한 책이라고 해서 바로 주문한 어메이징 우주탐사를 책을 너무 좋아해서 읽고 또 읽고.태블릿이랑 핸드폰으로 어플을 실행하고…처음 산 야광스티커랑 같이 놔봐 정말 사줘서 다행인 책!
새해도 밝았고, 벌써 6일이고, 시간도 눈 깜짝할 사이네!!코로나로 아직. 변함없이. 계속. 집에 가정보육중…….m.blog.naver.com
이후 아빠는 태양계 관련 아이템을 계속 찾아 접하게 해주셨다.
어느날 퇴근하면서 아들에게 짜잔! 스티커 몇장 선물~!!
장난감 가게 가서 사온 3d 무슨 행성?낚싯줄에 매달아 붙여놓으면 야광이라 밤에 불을 꺼보는데…태양목성 토성 수시로 떨어진다!! 게다가 토성은 한쪽이 깨졌다.
그리고 또 어느날 은행모양의 무설탕 자일리톨 사탕도 사오고..
이거는 다이소에 갔는데 있었으니까 내가 사가지고…
이거는 작년 추석 선물로 이모, 삼촌이 사주신 지구의인데 요즘 가장 큰 관심사가 태양계라고 해서 특별히 생각해서 지구의를 사주셨어요.불을 끄면 빛나는 나라가 있어서 너무 멋있어!한동안 스탠드 대신 이것을 켜고 잤다.
플레이도우 놀이를 할 때도 “수금지화목토천해”를 만들면서 좋아하는 아들~^^
책의 구성은 8개의 행성과 태양, 달, 그리고 10개의 브로마이드도 있었다!
역시 돌아오자마자 너무 좋아하는 아들~❤️
책을 늘어놓고 뭐부터 읽을지 곰곰이 생각중~ 또 나름대로 순서대로 놓아야 한다고 정리… ㅎㅎ
책은 얇은 종이재질~^^
뭐부터 읽어볼까? 그렇다면 역시 가장 최초의 행성 ‘수성’부터! 울퉁불퉁 수성 탐험
네 주인공들이 행성의 주요 특징을 주제로 에피소드를 만들어내는 이야기~
전술한 바와 같이 행성의 대표적인 이론은 브로마이드로 요약되어 있으며 책은 이야기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런 개기일식의 내용이 담겨 있거나
쉽고 재미있게 설명되어 있어서 나도 몰랐던 내용을 잘 이해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