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편도수술후기(5~6일차) 비염수술 추가 편도절제술 4일차 리뷰*11/18(금) 편도수술 5일차 요약 : 어제보다 좋아 (하루가 지나서 쓰려고… m.blog.naver.com
편도절제술(5~6일차) 리뷰
* 11/20(일) 편도수술 7일차 요약: 수술 첫날급 통증 하루종일 한것: 냉찜질
새벽에 일어났는데 당황하다. 이 고통 먼데. 아이스팩이 녹아서 온찜질하듯 뜨거웠다. 도대체…뭐지…?침을 삼켰을 때 통증이 수술 당일의 그것과 같았다. 그래서 최대한 삼키지 않으려고 하는데 한 번씩 넘길 때마다 머리가 짜릿하다. 아이스팩 교환해주니까 그래도 살 수 있겠네. 그렇다고 죽을 정도는 아니다. 네가 선택한 편도 수술이야. 악으로 배짱으로 버텨라… 하지만 예고도 없이 찾아온 아픔에 당황한다. 시원한 죽 먹자.
아침에 일어났더니 너무 아팠어.ㅠㅠㅠㅠㅠ 시험삼아 약이랑 아이스크림 먹었어 ㅠ
저녁까지 목이 부어 있었다. 얼음물을 마셨다. 편도수술 희망편인줄 알았는데 후발주자였다. 그런데 입천장이랑 입안은 왜 화상을 입었을까? ?
*11/21(월) 편도절제술 8일차 요약: 어제보다 더 아파!꾸준히 한 것: 냉찜질, 껌 씹는 새벽 4시에 깼는데 목이 너무 아프고 공복에 약을 한 대 더 먹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한 접시 더 먹는다. 일어났더니 어제보다 더 아팠어. 통증이 뒤로 왔다.목이 뜨거웠다.
*11/21(월) 편도절제술 8일차 요약: 어제보다 더 아파!꾸준히 한 것: 냉찜질, 껌 씹는 새벽 4시에 깼는데 목이 너무 아프고 공복에 약을 한 대 더 먹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한 접시 더 먹는다. 일어났더니 어제보다 더 아팠어. 통증이 뒤로 왔다.목이 뜨거웠다.
오전까지만 해도 죽을 것 같았는데 오후 늦게 되면 약이 돌아가는지 살 것 같았다. 미역국이 너무 먹고 싶었는데 엄마가 어떻게 아셨는지 미역국을 끓여주셨어.통했다고 좋아하니까 먹고싶은거 있으면 말하라고~~~ 밥하고 죽처럼 먹었던 히히히~ 그리고 어제 엄마가 수육을 해주셨는데 어제는 아파서 못 먹었고 오늘 남은 걸 찢어 먹었다. 먹다 보면 목이 울퉁불퉁해지는 느낌이 들었던 우프 ^….연두부 반모도 든든히 먹어서 톳두부무침까지 먹었다. 아, 통닭 먹고 싶다.;;; 약이 돌면 생길것 같은 자신감이 생기는지 모르겠지만 혀가 쓰리고 부은 느낌이다
자일리톨 씹는 것은 그만두고 싶어요.나가서 껌 사왔어.
ㄴ 풍선껌 뇌절
이웃들 제 풍선 보세요.정보) 풍선껌 불어서는 안 된다
그리고 마시멜로 같이 사왔잖아. 사려고 갔는데 딱 1+1… 어떻게든 안 사도 전달할게. 지금은 별로이젠…죽을 너무 많이 먹어서 다른 음식이 먹고 싶지도 않은 상황에 이르렀다..울산편도수술후기(9~13일차)+비염수술(하복갑개절제술) 편도절제술 7~8일차 후기*11/22(화) 편도절제술 9일차*비염수술(하복갑개절제술)받는날…m.blog.naver.com울산편도수술후기(9~13일차)+비염수술(하복갑개절제술) 편도절제술 7~8일차 후기*11/22(화) 편도절제술 9일차*비염수술(하복갑개절제술)받는날…m.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