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갑자기 선선해졌는데 겨울옷은 다들 꺼냈나요?저는 아직입니다. 유아임용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와서 옷장정리시간도 아까워서 몇개 꺼내서 돌려막기중입니다.(웃음)
오늘은 재학생인 제가 어떻게 유아임용을 준비해 왔는지에 대해 재학생의 유아임용 공부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유아교육과 재학생이라면 마음에 들어 두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지금 4학년에 재학중이고 2월에 졸업예정입니다.임용준비는 보통 방학을 이용했으니 이를 기준으로 설명드릴게요!
먼저 유아임용의 공부범위는 이렇습니다.이걸 제대로 알려줄 곳을 찾기가 어려웠는데 제가 알려드릴게요.
<시험범위> 총론: 유아교육사상사, 발달심리학, 학부모교육, 놀이지도, 유아평가, 교사론, 교육과정 각론: 음악교육, 건강안전교육, 언어교육, 사회교육, 음악교육, 미술교육, 수학교육, 과학교육 기타: 고시문(해설서, 놀이실행자료, 놀이이해자료)과 관련 법령, 그동안 나온 장학자료 유아교육과 재학생의 2학년 여름방학 유아임용 한국사 자격증 취득: 유효기간 5년 임용 준비를 위한 첫걸음은 한국사 자격증 취득이었습니다! 3급 이상이 시험 직전까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한국사 검정능력시험 44회, 한국사 자격증 유효기간이 5년이므로 2019년에 따면 3회차까지(2023) 가능하며 이때 취득했습니다(44회).
이때는 상중하위로 나뉘어져 있어서 3급(중급 70점 이상)을 노렸습니다!오랜만에 공부하려니 공부 감각도 잊고 떨어질까봐 한 달 동안 매일 도서관에 출석하며 공부했어요.
노래도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듣고.ㅋㅋ↑ 이것은 의외로 시대정리에 좋습니다.
이때 정리한 파일 첨부해놓겠습니다!한국사 자격증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총정리로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유아교육과 재학생의 2학년 겨울방학 유아임용정보서치 및 총론 때부터 본격적으로 유아임용과목과 시험방식 등을 살펴보았습니다.총론이 무엇인지 각론이 뭔지도 몰라서 유아 임용 카페에 가입해서 이런 것부터 하나하나 찾아봤어요.(범위는 올려놨더니 적어놨어요)
이해를 마친 후에는 다양한 수강 리뷰를 보고 샘플 강의도 듣고 책도 찾아 1~2주 정도 고민을 했습니다.그리고 최종적으로 배지윤 선생님(일명 배 선생님)의 강의를 선택했습니다!
그 이유는 크게 3가지였습니다 1. 깔끔하게 문장 스타일의 책 구성 2. 뛰어난 설명력 3. 또렷하게 쓴 강의 수
자세한 내용은 다음 게시물에 게재될 배 선생님의 강의 수강 후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댓글에 링크 남겨둘게요!
이러한 이유로 배 선생님을 선택하고 먼저 총론부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공부의 목적은 4학년 때 공부할 유아임용의 토대를 깔아두는 것이었습니다!
이때는 하는 일을 다 하면서 강의를 듣기 위해서 강의를 듣고 한번 복습하는 것이었는데 내용이 바탕이 되어서 지금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유아교육과 재학생 3학년 여름방학 유아임용 각론공부 여름에는 논술을 할지 총론을 다시 볼지 각론을 할지 고민하는 가배선생님 카페에 물어보니 어떤 선생님이 각론을 추천해 주셔서 각론을 시작했습니다>0<
그런데 총론보다 양도 훨씬 많고 여름에는 물놀이 일주(바다, 계곡, 빠짐, 제주도)를 가야 하는 타입이라 엄청 놀러가거든요.그래서 강의만 겨우 듣고 가끔 여행이 없는 주에는 복습했을 정도였던 것 같아요.
근데 복습한 몇몇 과목은 신기하게도 나중에 봤을 때 더 쉽게 외울 수 있었어요.확실히 복습을 한 과목과 안 한 과목은 차이가 느껴졌어요!
나는 고민하는 후배가 들으면 각론을 먼저 공부하고 총론을 공부하라고 할 것 같아요.
총론은 1~2월에 약 2개월간 이루어지는 반면 각론은 3~5월 사이에 이루어지므로 양이 훨씬 많습니다.
그래서 각론을 좀 더 긴 겨울방학에, 총론을 조금만 놀더라도 할 수 있는 여름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아교육과 재학생 3학년 겨울방학~현재 본격적인 임용공부 시작
2021년 배지윤 선생님의 커리큘럼입니다.앞으로의 설명에 참고해주세요!
1~2월(어린이집 실습) 3학년 겨울방학이면 이제 4학년과 다를 바 없죠.2021년 1월부터 초중반부터 온라인 강의가 시작되니까 진짜 시작이었는데 저는 시험이 끝나자마자 어린이집 실습을 갔어요.
다른 친구들보다 실습을 일찍 시작해서 이 실습을 마치고 인터넷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2~3월(총론, 논술 1반) 실습을 마치고 2월에 1년 패키지 결제 후 열심히 들으며 진도를 따라잡았습니다.1~2월 강의를 모두 듣고 각론과 논술 2반 수업 하나를 듣고 유치원 실습을 갔습니다.
3월의 계획표
지난 4월(유치원 실습) 때 감염병으로 혼자 살아 세종 본가에서 지내게 되었는데, 4월부터 유치원 실습을 대전에 다니게 되어 공부 시간 확보가 어려웠습니다.이때 한 달 동안 5~6시간 잤어요.(´;ω; ))
(06시 기상-준비후 유치원 일과-집도착 18시30분-저녁 추후지 보내기 21시-계획안 작성 및 수정과 수업준비 00시-잘준비 1시 무한루트) 주말에는 유아관찰일지 작성과 다음주 수업준비물 제작
이때는 일주일 다녀보고 바로 홀딩해서 실습에 집중했어요.한 달 동안 이렇게 많은 문서를 작성했어요.
유치원 실습 서류 작성
5월기말 전(각론공부 논술 2반) 이때가 제 인생에서 가장 예민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또 실습을 마치고 6일에 1주차씩 들으면서 겨우 따라붙었는데 기말고사 기간이고 2주차 강의를 안들었더니 다시 제자리에…
계속 꼬리만 쫓는 느낌이 들어서 슬럼프가 제일 심해졌어요.그래도 끈질기게는 했지만 즐거운 마음은 전혀 느끼지 못했어요.
모든 것을 적당히~ 정도로 하자~ 라는 느낌으로 보냈습니다.
5월 6월의 계획표
기말~10월 초(기출문제, 문제풀이, 누리해설) 기말이 끝나고 이제 집중할 수 있는 시기라는 생각과 함께 의지 같은 것이 되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6일 간격으로 강의를 진행하면서 나중에 복습할 시간이 없는 것을 감안해서 시간을 길게 두고 회독도 시작했습니다.
10월~11월(전범위 회독) 그리고 한 달 남은 10월부터는 6회독을 계획하고 모의고사를 일주일에 2회씩 풀 계획입니다.
사실 지금 너무 외우는 게 많아서 부담스럽지만 어쩔 수 없죠~ 저는 끝까지 최선을 다해보려고요.
이거 쓰는 현재!저는 계획대로 되고 있어요.
원서접수는 인천으로 했는데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ㅜ 대전에서 1명 뽑는데 지원한 66명분이 리스펙트
다들 힘냅시다!그럼 이번에는 배 선생님의 유아 임용 수강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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