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훼손됐다 날아라 개울용 배성우 만취상태 음주운전 정의구현 기자

배성우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입건 소속사 측 “물 일으켜 진심으로 사과” 배성우 “변명과 변명의 여지가 없는 실수” “모든 질책을 받아들이고…깊이 뉘우친다”

이름: 배성우 출생: 1972년 11월 21일(48세) 주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체: 177cm, B형 데뷔: 1999년 뮤지컬 마녀사냥

변명할 여지가 없는 제 잘못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있어요.”

배우 배성우가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뒤 고개를 숙였다.

배성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10일 “불상사로 소식을 전하게 되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배성우는 지난달 중순경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거리에서 음주 단속에 적발됐다.음주운전 적발 당시 정확한 혈중 알코올 농도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배성우는 현재 방송 중인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 출연 중이다.그는 거친 언행과 달리 눈물도 많고 정도가 넘치는 기자로 박삼수 역을 맡아 취약계층에 귀를 기울이고 사법시스템의 상황을 뒤집기 위해 치열한 싸움을 벌이는 정의로운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 배성우는 권상우와 함께 투톱 주연으로 활약했기 때문에 음주운전 소식은 더욱 실망스럽다.배성우가 자숙에 들어가기로 한 상황에서 ‘날아라 개울용’ 하차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소속사 측은 “앞으로 정해진 일정에 대해 함께 일하는 많은 관계자분들께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도록 신속히 방법을 강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BS 측은 배성우의 음주운전 적발을 뒤늦게 알고 서둘러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한 관계자는 한경닷컴에 “오늘 오전에 소식을 들었다”며 “외주 제작 프로그램이라 관련 내용에 대해 확인 중이다”고 전했다.

아나운서 배성재의 친형이기도 한 배성우는 1999년 뮤지컬 ‘마녀사냥’으로 데뷔했으며 영화 ‘베테랑’, ‘내부자들’, ‘더 킹’, ‘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안시선’, 드라마 ‘라이브’ 등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최근 주연급으로 도약했지만 음주운전으로 강제활동 중단기를 맞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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