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배우의 미친 연기력과 초재미있는 연출과 각본으로 대히트를 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방영하다
완전 비인기 채널이었던 ENA는 지금 물이 미친 듯이 들어와 물이 들어올 때 젓는 게 무엇인지 보여주는 주말 편성을 만들어버렸다.주말연속방송편성www.
이 때문에 우영우의 재방송에서 보자 넷플릭스 결제한 사람들은 우울해졌다고 한다.
왜 이렇게 방대한 편성이 가능하냐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시청률이 미스터리할 정도로 이상한 행보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1회 0.9%로 출발했지만 8회까지 미친 듯이 한 번도 굽히지 않고 상승하며 8회 시청률 13.1%를 기록했다.tvN이나 JTBC 드라마도 저시청률이 쉽지 않다.말 그대로 대박!
총 16부작 예정인데 지금 추세라면 단순 계산으로 20% 이상 시청률도 가능하다.에… 설마.. 케이블 채널 시청률이 20%?? 아니 미스터트롯도 아니고…
CNN은 우영우 드라마 소식을 전하며 ‘제2의 오징어 게임’이 될 수도 있다고 소개. 넷플릭스 랭킹 사이트에 따르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6위에 랭크돼 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작사는 에이스토리 그리고 투자를 KT 스튜디오 지니에서 진행했는데 지니 측은 비상장에 모회사가 KT이기 때문에 논외해야 한다.그래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관련주로 제작사 에이스토리와 방송 중인 케이블 채널 ENA를 보유한 스카이라이프 등이 꼽힌다.
에이스토리 주가는 미친 듯이 급등했지만 3만원을 넘어서며 조정을 받는 분위기.이대로 시청률이 미끄러지면 주가도 미끄러질 것 같아. 근데 계속 시청률이 오르면…? 넷플릭스 순위도 올라가면…?참고로 저는 오랫동안 물렸던 에이스토리 3만원에 예약판매 완료.
스카이라이프의 주가는 조금 더 어려움을 겪고 있다.생각보다 랠리가 이어지지 않고 무너지다.기관리포트 측에서는 스카이라이프 채널이 우영우의 흥행으로 광고 단가가 크게 오른 것으로 추정.이에 대한 실적이 검증돼야 기업가치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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