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1029 참사 다음 날 이태원 사고 현장을 방문했다. 그래서 윤 대통령은 납득하기 어려운 한마디를 던졌다. “클럽에서? 여기서 그렇게 많이 죽었어?” “압사? 뇌진탕 이런 게 있었지”라는 말이다. 전날 새벽 중대본 회의를 주제로 했다는 사람에게서 나오는 말이 아니었다. 고양이 뉴스에서 의혹을 제기했다. 고양이는 아크로비스타 주민들이 윤석열의 퇴근 모습을 촬영한 영상을 확보했다. 퇴근 영상이 촬영된 시간은 오전 3시 13분이다. 윤석열의 중대본 회의 사진에 찍힌 시간이 오전 2시 56분이었기 때문에 퇴근 영상 시간과 중대본 회의 시간 간 차이는 17분이다. 회의 사진을 찍자마자 바로 날아갔다? 글쎄..그리고 아침 6시 아크로비스타 지하주차장에서 그의 차를 찾을 수 있는데.. “아, 진짜 들어오네!””오! 진짜 있네!” 본격적인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게 사실이라면 네가 그렇게 소방서장을 입건했단 말이냐. 이 노래라는 소리가 나올 수밖에 없게 된다. 윤 대통령은 서둘러 해명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