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메이사 가져올게

본지 3만8만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보람차고 기억을 끄집어내 써보는 인천 메이사의 개막 리뷰

제3의 고향 인천에서 메이사를 한다는데 안 갈 이유가 없다.근데 나 왜 일요일 마지막 공연을 예매했어.. 다음날 회사 안가서 나야? 그리고 토요일에는 러그드도 하고 폴라도 준 것 같은데 인천 마지막 공연에는 아무것도 없었다고 하네.효진아 승준이만 보면 돼…

저에게 드디어 안경포토카드가 정말 잘생겼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효진의 포토카드중 1등입니다.. 군인포토카드가 1등인일수가전에 당첨된 러그드폴라를 교환하신분이 안경포토카드와 인천승준포토카드를 주신.. 천사라서

로롤씨가 선물해준 포토카드 홀더

토요일은 더워서 죽는줄 알았는데 일요일은 무슨 바람이 그렇게 부는지……토요일 날씨만 생각해서 옷을 입고 갔다가 얼어 죽을뻔했다.그리고 공연장이 많이 추우면 조금 더 일찍 도착해서 커피를 기다리다보니 눈에 띈 세글자 김효진

겨우 보이는 시간이 되어 공연장에 가서 캐스팅 보드 찾을 곳이 없어… 그 아무것도 없어…

이거 하나 볼래 ㅠ 신도림 그리워하다니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1층 E열 좌불 시야

무대 바닥에 저 푸른빛 뒤가 무대고, 디큐브를 생각하면 5열도 시야가 생각보다 멀었다 그리고 공연장 냉동실인줄 알았는데 공연장 안도 너무 추웠다..

인천 메이사의 노래 220612밤의 공을 생각해내관극 리뷰 1. 아, 박·후이 준 씨 wwwwww(팝을 추는 전인가?갑자기 손바닥에 침을 뱉은 뒤 윈드 밀을 정말로 짊어지고 돌았다 wwwwww지방 공연 때 계속 윈드 밀을 하고 있는 것 같지만정말 바닥을 청소하는 거지 생각한 wwwwww아, 그리고 노래의 힘인가라고 생각했을 때 어두운 곳에서 뭔가 특이하고 보니 후이 준 씨가 다시 다니는 wwwwww그그당 아저씨, 장 원 씨도 한 것 같아.효진의 발길질 완전 멋있어.서울 최종 공연 때처럼 회시축리은 아니지만, 굉장히 멋있게 뻗어 올리지만 효진의 MC를 하는 부분은 너무 귀엽다.이·현경 씨가 로제 까르보나라 떡볶이의 이야기를 했는데, 박·후이 준 씨가 팔을 좌우 비스듬히 들어올렸다 내렸다 하면서”떡볶이가!굉장히! 괜찮네!”라고 했지?하지만 이건 정말 다 폭소 매력 체루나 아무것도 없었다 TT나도 얼굴이 빨개지고 웃었지만”해산!”라고 말하기 전에 재미 있고도 잘 참는다언제나 대사 잘한 승준이 후이 준 씨가 또 재미 있을까?어쨌든 승훈도 살짝 웃으며”제 바알…”라고 말했다.그 다음 장면은 마을이 침수되고사람을 구하는 장면인데, 그렇게 재미 있어서도 될까요 www(배우 여러분 웃챠무챠루하고 효진도 잘 견디고( 그래도 얼굴은 웃는 직전이었던)마지막에는 웃는 것 같은 마음도 하는(기억 조작인지 4. 지방 공연은 여자 앙상블 배우들 빠지고 대전 공연에는 군 배우들이 여장을 하고 나온 며칠 전에 화제가 있었는데, 인천 공연은 어떨까 생각하면 다행히 여주인은 없었지만 내 눈을 의심한 사건은 아이샤 역의 권·다빙 배우가 머리를 풀고 나오다. 그런가?5. 제대된 분도 계시고 배역이 조금 바뀌었는데, 여성 작가님?PD씨?역을 서울 공연 때 윤성호 커버로 킴호송 씨로 변경된 목소리가 너무 멋집니다.그리고 서울 공연에서 마을 사람 가운데 가장 많은 파트를 담당한 선우 씨 대신 규밍 씨가 했는데 언제나 붉은 노을 때 콕하곤 모습만 보고 노래하는 것을 보면 노래도 잘 하고 킴소느 씨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고 할까?그리고 메테오 지도자였던 송록님 대신 존에님으로 변경됐는데, 송록님은 친친 이남욱님 그래 그래 하고 준 느낌이라면 존에님은 강하게 키우는 느낌 끝에 블랙 드래곤은 지도자였던 승일님이 제대하고 다른 배우에는 변경되지 않는 4명이 된 지금 생각하는 것은 다 썼어

커튼콜 해놓고 ㅋㅋㅋ인천 마지막공연 커튼콜때 계단이 안나왔어..마지막에 붉은 노을 질때도 안나왔는데 커튼콜 때도 안나왔어.토요일에는 나왔다고 생각하는데..왜이렇게 일관성이 없지…그래서 뭔가 전체적으로 커튼콜이 뒤죽박죽처럼 보였어..디큐브를 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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