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셀프입니다. 점심은 맛있게 드셨나요?저는 아직도 식후 졸음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울음)
그렇다고 여러분에게 좋은 정보를 전하지 못할 수는 없습니다! 오늘도 IT정보를 가져왔습니다.
오늘 알려드릴 정보는 자율주행차에 적용되는 IT 신기술입니다.
그럼 알아볼까요?
인공지능 자율주행 자동차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이 될 인공지능 기술의 집약체입니다.
하지만 시시각각 바뀌고 여러 위험 요소가 즐비한 도로에서 완전히 인공지능의 판단만으로 차를 운전하는 것에 보내는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시각이 많은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인공지능 자율주행 자동차는 오래전부터 연구가 진행되던 분야였습니다. 그 연구에 속도가 붙으면서 대중의 관심이 쏠린 것은 바둑 천재 이세돌 씨를 상대로 바둑 인공지능 ‘알파고’가 승리를 거머쥐면서일 것입니다.
현대차의 주행 및 주차 보조 기술 ‘드라이브 와이즈’ 사실 인공지능 기술은 어느 정도 상용화돼 자동차 옵션으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드라이브 와이즈로 대표되는 기아차의 주행 보조 기술이지요.
기아차가 드라이브 와이즈와 자체 주행 보조 기술만 명명했을 뿐 내용물은 차로 이탈 방지와 장애물 감지, 최적의 루트 탐지 등 이미 많은 자동차에 적용된 기술입니다.그럼 주요 IT 기술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 V2X
V2X는 차량과 교통 인프라의 통신 및 네트워킹 기술의 총칭입니다.
차량과 차량 간 통신 기술인 V2V 차량과 인프라 간 통신 기술인 V2I 차량과 보행자 또는 개인 단말기 간 통신 기술인 V2P 등
여러가지 Veichleto~ 기술을 합쳐서 V2X라고 합니다.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났다고 생각해 봅시다.사고가 난 곳 근처에 CCTV나 V2I를 이용해 사고 정보를 교통관제센터로 보냅니다. 그러면 사고 지역 뒤편에 있는 기지국에서 사고 정보를 전송하고, 이를 수신한 차량이 V2V를 통해 뒷차로 전달합니다. 우회로가 있을 경우 정보를 수신한 차량에는 ‘사고가 나서 혼잡하니 우회로를 이용하라’는 판단을 자동차 시스템이 내리게 되는 겁니다.
네트워크와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여 위험 상황을 피할 수 있도록 설계된 미래형 교통 시스템입니다.
2. DDREM
현대자동차의 운전 부주의 경고 시스템입니다.
차선 유지가 안 되거나 하는 상태가 되면 바이오센서를 통해 운전자의 시선, 눈 깜빡임, 심박수, 체온 등을 체크하여 운전 부주의 상태를 확인 및 경고합니다.
HMG 저널에서는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이 상용화되면 긴급 상황 시 차량이 스스로 움직여 운전자를 병원으로 이송하는 것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3. V2G
Veichleto Grid입니다.앞으로 발생할 수많은 전기자동차 동시충전으로 인한 전력부하량을 줄이기 위한 기술입니다.
사람이 많이 몰리는 낮 시간대에는 충전하는 사람도 많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부족한 전기량을 감당하기 위해 발전소는 가동률을 늘려야 합니다.
반면 사람이 없는 새벽 시간대에는 사용하는 전기량이 남아돌아 가동률을 낮추고 가격 또한 떨어지게 됩니다.
시간대별로 다른 발전소의 가동률과 전기가격을 이용하여 운전자와 발전시설 모두에서 이득을 보는 시스템입니다.
전기가 싼 새벽에 가득 충전하고 충전한 전기를 필요한 만큼 남기고 역송전을 해서 되팔면 운전자는 싸게 충전할 수 있고 발전소에서는 발전기 가동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기술은 충분한 전기차와 각종 인프라가 도입돼야 하기 때문에 아직 테스트 단계에 있습니다.
오늘은 자율주행차에 적용되는 최신 IT 기술 동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아직 완전 자율주행 기술을 상용화시키기까지는 많은 숙제가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처럼 우리는 답을 찾을 것입니다.
인공지능과 서로 도우며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지금도 많은 분이 고생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인공지능 시대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면 되겠죠?
다음에도 더 좋은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