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자율주행차는 먼 미래의 꿈같은 이야기였습니다. #자동차 스스로 #핸들, #브레이크, #가속 페달을 조절하면서 운전자 없이 목적지를 향해 주행한다는 것은 오직 상상 속에서만 가능했을 뿐 현실에서 실현될 가능성이나 이에 대한 기대는 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제 자율주행차에 관한 사실은 이것이 결코 상상 속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자동 #브레이크나 #속도조절 등 운전보조 기능부터 자동 #핸들제어 등 다양한 자율주행 기술을 통한 #스마트카가 현실이 됐기 때문입니다.
급속한 성장, 자율주행 #기술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 본격적인 성장세에 돌입한 이후 주목받고 있습니다. # 자율주행 기술 수준을 평가하는 내비게이션 트리서치에 따르면 2035년에는 자율주행차 시장 규모는 약 1조2천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 미국자동차기술학회에서 자율주행차의 발달 수준을 레벨 0부터 레벨 5까지 총 6단계로 나누고 있는데 이와 관련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레벨 0은 자율주행 기능이 없는 일반 차량을 의미합니다. 레벨 1은 자동 속도 조절과 자동 브레이크 등 운전 보조 기능이 있는 차량이고 레벨 2는 부분 자율주행이 가능하지만 운전자의 상시 감독이 필요한 단계입니다.
레벨 3부터는 조건부 자율주행이 가능하며 자동차가 #안전기능을 제어하고 탑승자 제어가 필요할 때 신호를 보냅니다. 레벨 4는 고도의 자율주행이 가능한 단계로 주변 환경에 관계없이 #운전자 제어가 필요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레벨5는 완전자율주행이 가능하며 사람이 탑승하지 않아도 움직이는 #무인주행차가 이에 해당합니다.
지난 2019년 국내에서도 안전기준이 마련됐고 2020년 보험제도가 새롭게 마련돼 레벨3에 해당하는 자율주행차의 출시 및 운행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미국은 이미 레벨 4~5에 해당하는 자율주행차 #시범사업에 돌입했습니다.
트렌드를 바꾸는 자율주행처럼 자율주행 시장의 급속한 성장과 발전으로 자동차는 단순한 이동수단으로 또 하나의 #생활공간이라는 인식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자율주행이라는 새로운 변화와 안전하면서도 쉬운 이동이 보장되고 또 다른 부분에 관심을 갖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차를 고를 때 고려할 요인에 거주성, 편의성, 공간 활용성과 하차감 등이 포함될 수 있다는 겁니다. 차량 내에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부분이나 #휴대폰이나 #엔터테인먼트 등의 요소로부터의 #편의성, #차량 #내부 #공간 #활용에 관한 공간활용성 등의 항목이 자동차 선택의 또 다른 기준이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차에서 내린 뒤 느끼는 심리적 만족감도 차를 고르는데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됐다는 뜻입니다.
이처럼 자율주행 기술은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는데, 이런 기술이 접목된 차량에 어떤 것이 있는지 실제 모델을 살펴보겠습니다.
출처 : 네이버 공식 홈페이지 테슬라 모델3 #테슬라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압도적인 판매량을 자랑하고 있지만 2020년 출시된 ‘모델3’가 테슬라의 대표적인 전기차 #모델이며 2021년 라인업이 새롭게 정비되었습니다.
그리고 해당 모델을 비롯한 테슬라 차량에는 자율주행 레벨 2에 해당하는 #오토파일럿 장치가 탑재되어 있는데, 이는 앞차와의 거리를 유지하면서 주행하는 TACC 기능, 차선 유지를 위한 오토스티어 등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기능을 통해 차량의 가속, 제동, 조향 등을 지원해 주행 시 운전자의 피로도를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출처 : 테슬라 공식 홈페이지 테슬라에서 FSD(Full Self Driving)는 가장 고가의 운전자 지원 옵션으로 #교통 #표지와 #신호등에 의해 속도를 조절하거나 #차량을 멈추는 기능부터 #내비게이션이 안내하는 경로를 바탕으로 고속도로 진출 및 출구로 안내하는 오토파일럿 내비게이션 등의 기능까지 추가로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테슬라에서는 자율주행 수준을 5단계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이러한 FSD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출처 : 테슬라 공식 홈페이지 테슬라 모델3는 그릴 리가 없고 L자형 헤드램프에 전체적으로 날렵한 #디자인이 특징인 차량입니다. 차체 크기를 보면 길이 4,695mm, 너비 1,850mm, 높이 1,430mm, 휠베이스 2,875mm로 RWD 기준 주행거리는 429km로 세련된 외관은 #하이테크한 느낌을 자아내며 디자인만으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현대 아이오닉5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차량은 #현대 #아이오닉5입니다.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이 모델은 현대에 선보인 전기차로 ‘2022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비롯한 다수의 상을 휩쓸었지만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공간성과 유연성을 확보했다는 게 특징입니다. 이것은 운전자뿐만 아니라 동승자 모두에게 쾌적한 드라이브 체험을 제공합니다.
출처 : 네이버 공식 홈페이지 현대아이오닉5의 외관은 전기차답게 세련되고 날렵한 디자인으로 전장 4,635mm, 전고 1,605mm, 전폭 1,890mm입니다. #실내 디자인을 보면 전기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12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풀터치 12인치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이 탑재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마그네틱 대시보드와 이동식 #콘솔은 승객이 임의로 공간을 변경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공식 홈페이지 아이오닉5의 경우 자율주행 레벨2에 해당하는 #고속도로 #주행보조 기능인 HDA2 기술이 탑재되었는데, 이는 차량의 방향과 속도를 스스로 제어하는 단계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해당 시스템이 부분 자동화돼 운전을 돕는데, 이러한 기능이 탑재된 차량의 경우 핸들을 잡은 뒤 이동을 원하는 차선으로 #방향지시등을 작동시키면 자동으로 #차선이 변경되는 방식입니다.
출처 : 네이버 공식 홈페이지 BMW 뉴 5시리즈 2020년 #BMW의 대표적인 #세단 5시리즈의 7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되었는데, #국내에서는 특히 5시리즈의 인기가 높아 BMW에서 #수입차 업계 최초로 뉴 5시리즈를 공개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출처 : 네이버 공식 홈페이지 뉴 5시리즈의 특징은 디자인이 변화된 모델이라는 점인데, 전면부 키드니 그릴을 감싼 #프레임이 통합된 형태입니다. 또한 양측의 #헤드라이트에는 L자형 #주간주행등이 적용되었으며 후면부 #램프 및 배기구 디자인도 변경되었습니다. 전체적인 차량 탑재 크기도 커졌지만 전장 4,965mm로 기존과 비교해 30mm 정도 길어졌고 폭도 10mm 정도 커졌습니다.
출처 : 네이버 공식 홈페이지 자율주행차는 이제 더 이상 #SF 영화나 상상 속 이야기가 아닌 현실적인 이야기가 된 만큼 앞으로의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이 기대되며, #정부에서도 이와 관련한 제도 및 #법률 개선을 논의 중인 만큼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