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증 의사의 관계와 사랑을 배워가는 이야기 [힐링 드라마 추천]미드굿 닥터,

안녕하세요.한국가족상담연구소입니다.오늘은 힐링 드라마를 하나 추천해 드리려고 해요.미드 <굿 닥터> 입니다.미국 드라마 굿 닥터(The Good Doctor)는 KBS2 굿 닥터의 리메이크 버전입니다원작은 20화로 끝났지만 미드는 시즌1로 시작해 현재 시즌5까지 극찬 상영 중이에요.한국 드라마가 원작인 미드가 인기라니 기뻐요.~한국 드라마에서는 주원이와 문채원, 주상욱배우 등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힐링 드라마로 추천하는 <굿 택터>는 자폐증과 서번트 신드롬을 앓고 있는 주인공 “숀 머피 (프레디 하이모어)”가 미국 최고 병원의 외과병동 레지던트로 채용되어 경험할 수 있습니다.미드의 경우 시즌 1은 레지던트 1년차, 시즌 2는 2년차, 이렇게 현재 시즌 5까지 나왔다고 합니다.보통 미드는 시즌3 이상부터 스토리가 산에 가거나 재미없어지는 경향이 있는데 블로그를 읽는 사람들이 본 <굿닥터>는 꾸준히 재미와 감동을 주었습니다.그리고 그 비결은 K-드라마가 원작이고 한국 드라마다운 미국 드라마이기 때문이라는 점 🙂

메디컬 드라마답게 매번 피가… 리얼한 수술 장면이 나와서 처음엔 좀 그랬는데 계속 보니까 그것도 적응이 되더라고요.하지만 이 드라마에 신체적 질병과 치료만큼이나 많이 나오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주인공 숀이 인간관계를 배워가는 과정과 주변 인물들의 심리적 갈등과 고뇌, 인간관계(특히 가족관계)라고 합니다.의사들만큼환자들도인종,성별,나이,종교가정말다양하고,각자의사정과가치관도참다양하고이야기가굉장히다양합니다.그러다가 마지막에는 항상 갈등을 해결하고 질병도 치유되고 관계는 한층 성숙해지는 모습이기 때문에 매번 볼 때마다 힐링이 되는 드라마입니다.

병원장 글래스먼 박사와 숀머피자 폐증 때문에 어려서부터 아버지에게도 학대당하고 또래 아이들에게도 놀림을 받았던 숀 머피. 유일하게 자기 편이 되어준 동생 스티브가 세상을 떠난 뒤 숀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 사람은 병원장 글래스먼 박사입니다.숀은 자폐증이면서 동시에 서번트 신드롬을 가지고 있어 기억력과 공간 지각력이 천재적입니다.뭐든 스캔하듯 한 번 보면 다 외워지니까^^;레지던트 1년차부터 의학 지식만큼은 과장급 의사 못지않아요.이런 숀의 재능을 일찍 보고 자신의 병원 레지던트로 취직시켜 준 글래스먼 박사는 숀에게는 아버지이자 멘토 같은 분입니다.

동료 클레어 브라운 선생님과 숀 머피 레지던트의 동료들 중에서도 특히 숀을 잘 배려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클레어 브라운 선생님. 차갑고 이성적인 다른 의사들과는 달리 인간미와 정이 넘치는 마음이 따뜻한 의사입니다.하지만 클레어는 부모님으로부터 제대로 된 사랑과 보살핌을 받지 못한 아픈 과거가 있어요.어린 시절 자신을 버리고 떠난 아버지와 조울증, 알코올 중독으로 어머니답지 않았던 어머니와의 관계에 대한 내용은 얼마 전 한국가족상담연구소 대표인 김선영 소장이 쓴 책 어머니를 미워하면 나쁜 딸일까의 내용을 떠올리게 한 겁니다.책에 나오는 나쁜 엄마와 상처의 대물림으로 성인이 된 딸에게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 등을 생생하게 볼 수 있는 사례들이 많습니다.

닐 메렌데스 선생님은 처음에는 자폐증 의사인 숀을 인정하지 않았지만 나중에는 누구보다 숀의 능력을 인정하고 믿어준 뛰어난 외과의사 닐 메렌데스 선생님.한국 원작 드라마에서는 주상욱 배우가 맡은 ‘김도한 선생님’ 역인데, 보면 표정이나 말투도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미드에서 리메이크하면서 캐스팅도 정말 신경썼나봐요(웃음)

숀과 리아의 어린 시절부터 자폐증 때문에 동생 스티브 이외에는 타인과 교류를 거의 하지 않았던 숀. 하지만 그에게도 사랑이 찾아옵니다.평소에 감정을 느낀 적도 표현해 본 적도 없어 처음엔 어색하고 어색하지만 회차가 거듭될수록 관계와 사랑에 대해 배워가는 숀의 모습을 숀과 리어커플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리아도 자폐증과는 상관없이 처음부터 숀에게 마음을 열고, 남들처럼 편하게 대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어요.하지만 연인이 되고 나서는 친구 때와는 달리 숀의 자폐증으로 고민하는 모습도 현실적으로 다가왔습니다.자폐증을 앓고 있는 숀이 과연 사랑을 이룰 수 있을지 궁금하신가요?드라마에서 직접 확인해 보세요. 🙂

참고로… 드라마에서는 숀의 자폐증 때문에 연인과 오해가 생겨 연인의 마음을 몰라주고 답답한 행동을 하는 것처럼 그렸는데, 30대 여성인 제가 느끼기에는 거의 섬세하지 않은 일반 남성분과 다를 바 없거든요…?! 하핫 ‘나는 연애를 못한다, 인간관계가 어렵다’ 라는 분 <굿 닥터>를 보면서 숀과 함께 하나하나 배워나갑시다. 🙂

왼쪽 가운데:다니엘 데 킴, 오른쪽 첫 번째:윌윤리그 외에도 캐릭터가 한명씩 정말 매력이 있는데 한국인으로서의 이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는 한국인 출신의 멋진 두 배우가 나온다는 것입니다.~<하와이파이브오>에 출연한 다니엘 대김과 윌윤리의 활약을 지켜보는것도 정말 흥미롭습니다.:)또한 한국인뿐만 아니라 백인들보다 유색인종의 비율이 높을수록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는 드라마라는 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블로그 파수꾼은 첫 회부터 푹 빠져 어느새 시즌4까지 정주행을 완료하고 시즌5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참고로 시즌 1~4는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고 시즌5는 현재 캐치온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주는 따뜻한 힐링 드라마를 찾으신다면 미드 <굿 닥터>를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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