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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회피하는 써니.. 이게 무슨 말이냐면..
그래서 10분 늦었어요. 그런데 제가 들어가자마자 교수님이 또 지각이신가요! 그래서 불난 집에 부채질하다 보니까 초점 나오고 원래 내가 좋아하는 교수니까 눈맞춤 계속 하고 장난치다가 내가 눈으로 계속 삐졌다고 들킨 것 같아.집중도 안 되니까 쉬는 시간에 몰래 옆에 오면 왜 늦었냐고 물었더니 내가 눈물이 날 것 같아서.ㅋㅋㅋㅋㅋ 이유는 모르겠어. 아침에 짜증이 나서 그런가) 눈을 피하는 장면이다. 그렇게 스위하면 유죄. 교수님.
나는 만성 편도염이 있어서 가을겨울 환절기에 목이 자주 붓는 편(울음) 최근 2~3일 감기 기운과 함께 편도 염증상이 있어 =목이 너무 불편해서 약을 샀다.
뭔가 눈화장을 안 하니까 되게 얌전해 보이는 것 같아서 마음에 들어?
오늘 수학 짝꿍은 안경 쓴 혀가 저였어요.~~처음 사귄 친구라서 반가워서 찍어봤어~~
교수님이 가끔 이성 꼬시는 법을 알려주시는데 오늘은 그래프로 꼬시는 법을 알려주신다. 저 수식을 그려놓으면 하트가 된다던가 뭐랄까…
수요일 저녁!공모전 때문에 다 같이 모였는데 저녁을 다 못 먹어서 꼬르륵 소리가 나서 저녁부터 시켰어 ㅋㅋㅋ 파파존스프름이 회원카드로 할인받고 씬피자 하나에 제로콜라도 시킨 ㅋ 다이어트 메뉴 아닌가, 이 정도면? 존스 페이보릿이 파란색 페이보릿이지만 맛있어❤️
피자를 다 먹을 때쯤 디저트가 멋진 타이밍에 도착(웃음) 석수의 “내가 만든 쿠키~~ 우리를 위해 구웠어” 형이 쿠킹 동아리에 빠져서 요즘 음식 나눔을 하고 있으면… 너무 쫄깃하고 맛있었어!
매일 엘베 탈 때 사람 없으면 찍을게.운동복 입고 왜 찍는지 모르겠는데 엘베가 빨리 내려가는 것 같아.
샀어 신발 뭐 살까 고민했는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사이즈가 재입고 되었다고 해서 사ㅋㅋ 근데 사고 나면 또 품절돼서 좋은 느낌~
목요일 아침 수업을 들으러 학교에 가고 있는데 갑자기 유소니가 저 사진을 보내줬어.ㅋㅋㅋㅋㅋ 저번에 안드로이드 실습할때 사진팝업 표시할때마다 인스타에서 사진 다운받았더니 폴더에 저장되는거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날 왜 하루종일 몽롱하고 넋이 나갔는지…너무 힘든 하루였어요…잔디 시네마 가고 싶었는데…술약속도 못하고 집에 왔어요.. 그냥 소파에서 돌아가셨어요..
죽기 전에 마지막 간식… 집에 가기 전에 무무가 하사한 스타벅스 케이크…
김묘의 날! 이날까지 죽어 있었다. 지적학일수를 다 빼고 3시에 학교에 가서 일하고 카페에서 공부했다. 3D 과제를 했는데 너무 어려워서 전혀 몰랐는데 현수가 다 가르쳐줬다.땡큐❤️금별이 귀여운 애들 저 강아지는 뭔가 불만이 있는 것 같은데…
과제 끝나고 인공지능 공부하려고 했는데 현수가 놀자고 떼를 썼다(난 진짜 공부하고 싶었는데) 그래서 저녁도 겸 감막! 안주는 닭살부부 목장미구이‼ 내 목구멍에서 제일 좋아하는 안주예요~ 다혜 덕분에 처음 먹어보고 계속 수혈중 맥주 사러 시유 갔다가 4년만에 문원이가 봤어ㅋㅋ 누가 봐도 무난이 형이라 한눈에 알아들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인남길30번길 95 1층 닭살부부
두 번째 꼬치집 강맥 그거 어떻게 해?아니, 사실 생맥주가 먹고 싶어서 나무 세 겹 포장해서 망치가 있었는데 내가 신분증을 안 가져와서 박혀서 강맥을 한 거니까 무조건 이날은 생맥주가 먹고 싶은 날이었다.
새 신발 귀엽지? 뉴발 530병 가볍고 편하다
집까지 현수가 데려다줘서 안전 귀가했어.다시 돌아가기 귀찮았을텐데 보내줘서 고마워.~~~
빼기는 회를 거듭하면서 재미없어지는 것이 킬링 포인트.